희망찬 시작을 위해서~
구쳥에서내리면 맥도날드근처에서 가는 버스가 분명히 있었는데.
결국 구쳥 맥도날드에서 3번 메뉴를 먹기만 하고 다시 지하철을 탔다.
거꾸로 가는 건 막혀있어서 빠바오샨에서 타서 갈아타라는 남자 역무원의 말을 듣지 않고
그냥 여자 역무원 따라 가서 핑궈위엔에서 하차. 버스역을 둘러봐도 왠지 그곳으로 가는 버스는 하나도 없어서
결국 5444뒷택시를 타고 겨우 도착.내려서 얼떨결에 2원향.("祝你好运!")
도착. 공사. 시멘트에 심어진 인조화들.3.3 스텝.날씨가 추워서 지난번보다 덜 힘든건가?
왜 사람들은 내가 없을 때 찾을까?
올떈 가뿐.
지하철에선 덜덜덜. 손발이 차가워. 그.
이렇게 복잡하게 갔다왔는데 별로 힘이들지 않는 이유는 날씨때문일까,혼자 가서일까?
아무튼, 앞으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야 겠다.
50%보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