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도 엉망으로 해놓고
약속도 펑크나고
집은 음습한 분위기에
내 공간은 시시때때로 침범하고

하지만
얼른 뛰어가서 사온
생크림과 슈크림
케이크가 가져다주는 행복은
그래도 인생을 살만하게 해준다

========生活=======/오늘 2011. 5. 2. 19:56

방금 칠리씨의 소식을 봤다
난 참 편하게 사는구나
여행도 제대로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