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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01 홍콩 젊은이들은 어떻게 사나?
- 2005.03.31 귀여워,
- 2005.03.29 할아버지의 한국
- 2005.03.22 고이즈미 나와봐라ㅋ 2
- 2005.03.15 세상의 edge에서..Charlie haden/ At the edge of the world
글
지구 학교 이야기
===================/世界之大,无奇不有。
2005. 4. 25. 17:01
미국이 : 학급 반장!!!
공부 존나 잘함!!!
싸움도 열라 잘함!!!
한마디로 건들면 뒤짐!!!
또한 집안이 엄청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
근데 반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까지 참견해서 속으로는 욕 많이 먹음.
그래도 어쩔 수 없음.
건들면 뒤지니까...;;;
최근에 한 학생(이랔이)이 껀수 하나 잡혀서 존내 개패듯이 맞는 에피소드가 발생;;;
(맘에 안드는 북한이 이랔이등의 애들을 칠판에다가 '떠든아이'라고 써놓음.)
다꽝이(개새끼) : 공부는 잘함.
허나 하는 짓이 재수 없음.
싸움도 못하는게 집안은 존내 부자라서 반 친구들이 놀아주기는 함;;;
예전에 반장한테 개겼다가 개패듯이 맞은 추억이 있음.
중국이 : 반장하고 라이벌.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때 반장네 하고 삐까삐까할 정도로 집안이 잘 나갔다고는 함.
허나 공부도 못하는게 시험기간만 되면 컨닝을 해대서 반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고 있음. 하지만 덩치도 크고 싸움도 잘해서 아무도 맞짱 뜨자고 덤비지는 못함.
재수 없기로는 다꽝이랑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임.
북한이 : 키는 쪼매난게 깡과 자존심은 엄청시리 강해서 반장한테도 자주 개김.
가끔씩 학급 분위기가 싸~해지는 짓거리를 많이 해서 반장한테 찍혔음.
남한하고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
북한이 : 키는 쪼매난게 깡과 자존심은 엄청시리 강해서 반장한테도 자주 개김.
가끔씩 학급 분위기가 싸~해지는 짓거리를 많이 해서 반장한테 찍혔음.
남한하고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
협박과 공갈의 일인자로, 맨날 형인 남한이에게 칼 들이대고 돈 뜯어내다가 요즘들어 남한이가 왠만한 협박에도 꿈쩍을 않자 인도 따라해서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방귀탄을 들고 형네 집에 터뜨려 버리겠다며 쌩 공갈을 치고 있음.
때문에 반장인 미국이랑 UN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하려고 하였으나 배째라며 문 안 열어주고 버티고 있음.
남한이 : 숫기가 없고 말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아이.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
체육 시간에 축구 한판 뛰면 애가 달라짐.
반장하고는 친한편이지만 동생(북한)때문에 눈치 많이 보고 있음.
남한이 : 숫기가 없고 말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아이.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
체육 시간에 축구 한판 뛰면 애가 달라짐.
반장하고는 친한편이지만 동생(북한)때문에 눈치 많이 보고 있음.
예전에 동생인 북한이하고 물어뜯고 열라게 싸웠다가(북한이가 먼저 형에게 귀싸대기를 갈겼다고 함) 요즘도 동생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불쌍한 아이.
러시아 : 학급의 부반장이었었음.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물론 잘했지만 반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스트레스로 병원 신세를 진 이후 애가 변함;;; 중국이하고는 친했다가 싸웠다가 좀 정신없는 사이임.
러시아 : 학급의 부반장이었었음.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물론 잘했지만 반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스트레스로 병원 신세를 진 이후 애가 변함;;; 중국이하고는 친했다가 싸웠다가 좀 정신없는 사이임.
독일이 : 저학년때 영국이, 프랑스와 함께 반에서 짱 먹던 녀석이었으나 반장이 전학온 후로
맞짱 뜨다 졌음;;그래도 양심은 있는 녀석인지라 한때 반 분위기가 험악해진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요즘 조용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음.
목표는 공대라고 함. 집안도 꽤 잘 사는 편임.
영국이 : 들리는 소문으로는 미국의 배다른 형이라고 함.
저학년때 반장까지 해 먹었을 정도로 잘나가던 녀석이었음.
허나 그것도 반장이 전학오기 전까지였음.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도 반에서 한 주먹하기는 함;;;
프랑이 :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음.
또한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말빨이 쌔서 들리는 풍문이 자자함.
나폴레옹 할아버지때 잘나갔음. 집안이 자꾸 삽질하는데도 묘하게
폭삭 망하지는 않음. 옛날이 그리운지 종종 학급회의에서 미국이한테 태클검.
최근에 남한이에게 인라인을 팔았는데 소리도 심하게 나고 불량품이였다고 함.... 예전에 남한이 에게서 뺏아간 만화책 돌려주겠다며 살살 꼬시다가 결국 입 싹 닦았음.
남한이 뒷통수 맞았음.... 그래서 남한이는 고무동력기 경매에서 불량이의 랖할을 이용해 미국이의 타격독수리사람을 싸게(?)샀음
월남이 : 중국이한테 눌려살다가 중국이가 영국이,프랑이,미국이한테 존내 엊어 터질때 프랑스 밑으로 들어감.. 애가 작고 약한데 깡다구가 장난이 아님. 결국 프랑이를 물어뜯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힘.. 미국이가 멋도 모르고 간섭했다가 물어뜯겨 역시 정형외과로 달려가야 했음.. 중국이도 한번더 찝적대다가 x알을 까이고 누웠음.. 이후 동남아 클럽 두목에 오름..
인도 : 학기초엔 조용히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주변 애들한테도 존내 많이 갈쳐줬음...
근데 요새들어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지고 결국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방구탄을 학교에 들고옴으로서 애들을 바짝긴장시킴
대만이 : 중국이의 숨겨놓은 코딱지만한 동생..그러나 반장이 뒤를 은근히 돌봐주고있어 함부로 못때림.... 한때 중국이가 살고있는 예전 집을 빼았겠다고 설치다가 요즘은 포기하고 멀리 이사 갈 궁리만 하고 있지만 중국이가 가지말라고 협박하고 있어서 상당히 골치아픔.
이랔이 : 한때 중간동네에서 존내 잘나가던 애였는데 미국이가 아즈라엘편을 들어주면서
집안이 틀어졌음. 미국이가 이웃집 이란이 쥐어팰때 친했으나 그뒤로 중간동네 골목대장자리를 노리자 미국이한테 팽당했음 요즘은 미국이가 심심할때 두들겨패는 샌드백신세임. 이랔이때매 학급회의에서 미국이 욕많이 먹고있음.
영국이 : 들리는 소문으로는 미국의 배다른 형이라고 함.
저학년때 반장까지 해 먹었을 정도로 잘나가던 녀석이었음.
허나 그것도 반장이 전학오기 전까지였음.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도 반에서 한 주먹하기는 함;;;
프랑이 :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음.
또한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말빨이 쌔서 들리는 풍문이 자자함.
나폴레옹 할아버지때 잘나갔음. 집안이 자꾸 삽질하는데도 묘하게
폭삭 망하지는 않음. 옛날이 그리운지 종종 학급회의에서 미국이한테 태클검.
최근에 남한이에게 인라인을 팔았는데 소리도 심하게 나고 불량품이였다고 함.... 예전에 남한이 에게서 뺏아간 만화책 돌려주겠다며 살살 꼬시다가 결국 입 싹 닦았음.
남한이 뒷통수 맞았음.... 그래서 남한이는 고무동력기 경매에서 불량이의 랖할을 이용해 미국이의 타격독수리사람을 싸게(?)샀음
월남이 : 중국이한테 눌려살다가 중국이가 영국이,프랑이,미국이한테 존내 엊어 터질때 프랑스 밑으로 들어감.. 애가 작고 약한데 깡다구가 장난이 아님. 결국 프랑이를 물어뜯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힘.. 미국이가 멋도 모르고 간섭했다가 물어뜯겨 역시 정형외과로 달려가야 했음.. 중국이도 한번더 찝적대다가 x알을 까이고 누웠음.. 이후 동남아 클럽 두목에 오름..
인도 : 학기초엔 조용히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주변 애들한테도 존내 많이 갈쳐줬음...
근데 요새들어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지고 결국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방구탄을 학교에 들고옴으로서 애들을 바짝긴장시킴
대만이 : 중국이의 숨겨놓은 코딱지만한 동생..그러나 반장이 뒤를 은근히 돌봐주고있어 함부로 못때림.... 한때 중국이가 살고있는 예전 집을 빼았겠다고 설치다가 요즘은 포기하고 멀리 이사 갈 궁리만 하고 있지만 중국이가 가지말라고 협박하고 있어서 상당히 골치아픔.
이랔이 : 한때 중간동네에서 존내 잘나가던 애였는데 미국이가 아즈라엘편을 들어주면서
집안이 틀어졌음. 미국이가 이웃집 이란이 쥐어팰때 친했으나 그뒤로 중간동네 골목대장자리를 노리자 미국이한테 팽당했음 요즘은 미국이가 심심할때 두들겨패는 샌드백신세임. 이랔이때매 학급회의에서 미국이 욕많이 먹고있음.
이스라엘 : 교실 한 중간 자리가 옛날에 지 자리였다고 거기로 대가리 디밀고 존나게
들어가서 원래 앉아있던 팔레스타인을 존나게 쥐어패고 그 자리 꿰어차고 앉았음.
반장하고 졸라 친하고 집안에 돈도 많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교실에도 추종자가 많으나 싫어하는 애들 또한 존나 많음.
중동파 열몇명과 일대 다수 맞짜은 학교의 전설로 남은 실력자
아프간 : 반에서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왠만한 일진회 들과 싸움해본 쓰트리트 파이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직도 미국이네 집에 돌던진걸로 오해 받아 미국이가 동네친구들과 다구리 쳤다고함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이한테 칼침놓은 라덴이 친구라는 이유로 존내 피떡된것임(라덴이는 도망가서 아직도 안잡힘)
아랍에미리트 : 집안이 존내갑부. 반장도 걔내집앞에선 무릎꿇음.... 돈으로 별걸다함....학교내 급식(석유)는 얘네집에선 대줌.... 근데 날이가면갈수록 가격만올리고 양은 적어져 불만이 크나 반장이 함부로 무시 못해서 다들 아무소리 못함
동티모르 : 인도네시아가 존내 밟는거 호주랑 남한이가 돌봐주고 있음. 인도네시아랑 친한 남한이가 잘 말렸다고 소문이 자자함. 몇몇 애들이 도시락도 싸주고 학업도 도와주는 것 같음
몽골이 : 옛날에 학교에 말타고 다니면서 애들 많이 후려팼으니 지금은 제대로 망했음....
남한이네 공장에서 몽골이네 부모님이 일하신다고 함.
이태리 : 아부지가 피자 체인점 사장 집안이 존내 유서깊다고 함. 3분단 애들 집안사람들이 다 이태리네 집 소작농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프랑스 못지 않는 패션감각에다 영화 스포츠카 매니아라고 함. 여자들에게 인기있음. 축구하면 애가 환장함. 남한이랑 성격 비슷한 것 같음.
들어가서 원래 앉아있던 팔레스타인을 존나게 쥐어패고 그 자리 꿰어차고 앉았음.
반장하고 졸라 친하고 집안에 돈도 많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교실에도 추종자가 많으나 싫어하는 애들 또한 존나 많음.
중동파 열몇명과 일대 다수 맞짜은 학교의 전설로 남은 실력자
아프간 : 반에서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왠만한 일진회 들과 싸움해본 쓰트리트 파이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직도 미국이네 집에 돌던진걸로 오해 받아 미국이가 동네친구들과 다구리 쳤다고함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이한테 칼침놓은 라덴이 친구라는 이유로 존내 피떡된것임(라덴이는 도망가서 아직도 안잡힘)
아랍에미리트 : 집안이 존내갑부. 반장도 걔내집앞에선 무릎꿇음.... 돈으로 별걸다함....학교내 급식(석유)는 얘네집에선 대줌.... 근데 날이가면갈수록 가격만올리고 양은 적어져 불만이 크나 반장이 함부로 무시 못해서 다들 아무소리 못함
동티모르 : 인도네시아가 존내 밟는거 호주랑 남한이가 돌봐주고 있음. 인도네시아랑 친한 남한이가 잘 말렸다고 소문이 자자함. 몇몇 애들이 도시락도 싸주고 학업도 도와주는 것 같음
몽골이 : 옛날에 학교에 말타고 다니면서 애들 많이 후려팼으니 지금은 제대로 망했음....
남한이네 공장에서 몽골이네 부모님이 일하신다고 함.
이태리 : 아부지가 피자 체인점 사장 집안이 존내 유서깊다고 함. 3분단 애들 집안사람들이 다 이태리네 집 소작농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프랑스 못지 않는 패션감각에다 영화 스포츠카 매니아라고 함. 여자들에게 인기있음. 축구하면 애가 환장함. 남한이랑 성격 비슷한 것 같음.
얼마 전 남한이랑 축구하다가 진 이후로 남한이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남.
집이 오래되어도 문화제라서 재건축을 못함...
브라질 : 반내에서 영향력은 어중간함 한때 집안이 잘 나갔지만 폭삭 망했다가 요즘 다시
먹고 살만하다고 함. 축구부 에이스로 축구라면 환장을 함
아르헨 : 브라질하고 같은 동네에서 한때는 잘 나갔으나 부모님이 사치하고 집안싸움에
거덜났음.... 영국이하고 포클랜드 따조가지고 싸우다가 흠씬 두들겨 맞았음.... 축구부에서 에이스와 라이벌....
바티칸 : 이탈리아네집에 세들어사는 신앙심 깊은 아이.... 세들어 살지만 아즈라엘네 보다
추종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못나오고 있슴....-_-;
쿠바 : 미국이가 존내 깐다 깐다 하다가 요즘은 거의 잊혀졌음. 러시아가 예전에 소련이라는
일진 서클 운영할 때 쿠바한테 커터칼 줬다가 반 전체가 작살 날 뻔했음.
몰디브 : 지하방 산다고함 집안을 잘 꾸며 놓아서 애들이 자주 놀러들 감 얼마전에
하수도 역류해서 잠긴적 있음
베네주엘라 : 반에서 젤 예쁨. 5월의 여왕으로 맨날 뽑힘. 이젠 본인도 지겹다고 함.
네덜란드 : 얘네집 지하라 물 맨날 넘침. 일설에 의하면 손꾸락으로 물 넘치는거 막았다고함
물 잘막고 거기다 꽃 심는 취미가 있음
폴란드 : 4학년 학기초 2차 패싸움전에 러시아랑 독일이한테 돌아가면서 뒤지게 맞음....
영화랑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에게 촬영 하는법 알켜주기도 함
핀란드 : 집이 존내 추운데 좀 따땃하게 해볼려다 방구들이 너무 뜨거워졌음. 대신 그걸로
온천 개발해서 잘살고있음. 손전화기 장터에서 남한이네랑 존내 라이벌임.
최근 남한이가 애닠올과 초싸이언이라는 커터를 들고 맞짱 대결 신청.
브라질 : 반내에서 영향력은 어중간함 한때 집안이 잘 나갔지만 폭삭 망했다가 요즘 다시
먹고 살만하다고 함. 축구부 에이스로 축구라면 환장을 함
아르헨 : 브라질하고 같은 동네에서 한때는 잘 나갔으나 부모님이 사치하고 집안싸움에
거덜났음.... 영국이하고 포클랜드 따조가지고 싸우다가 흠씬 두들겨 맞았음.... 축구부에서 에이스와 라이벌....
바티칸 : 이탈리아네집에 세들어사는 신앙심 깊은 아이.... 세들어 살지만 아즈라엘네 보다
추종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못나오고 있슴....-_-;
쿠바 : 미국이가 존내 깐다 깐다 하다가 요즘은 거의 잊혀졌음. 러시아가 예전에 소련이라는
일진 서클 운영할 때 쿠바한테 커터칼 줬다가 반 전체가 작살 날 뻔했음.
몰디브 : 지하방 산다고함 집안을 잘 꾸며 놓아서 애들이 자주 놀러들 감 얼마전에
하수도 역류해서 잠긴적 있음
베네주엘라 : 반에서 젤 예쁨. 5월의 여왕으로 맨날 뽑힘. 이젠 본인도 지겹다고 함.
네덜란드 : 얘네집 지하라 물 맨날 넘침. 일설에 의하면 손꾸락으로 물 넘치는거 막았다고함
물 잘막고 거기다 꽃 심는 취미가 있음
폴란드 : 4학년 학기초 2차 패싸움전에 러시아랑 독일이한테 돌아가면서 뒤지게 맞음....
영화랑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에게 촬영 하는법 알켜주기도 함
핀란드 : 집이 존내 추운데 좀 따땃하게 해볼려다 방구들이 너무 뜨거워졌음. 대신 그걸로
온천 개발해서 잘살고있음. 손전화기 장터에서 남한이네랑 존내 라이벌임.
최근 남한이가 애닠올과 초싸이언이라는 커터를 들고 맞짱 대결 신청.
자기 전에 꼭 껌을 씹다가 일어나보면 머리에 껌 들러붙는 일이 다반사.
러시아가 얘 깠다가 눈탱이 밤탱이 되었음 이기긴했는데 지도 치료비 많이 나왔다고함
가나 : 반에서 젤로 조용한에 집에서 코코아나무 농장해서 그럭저럭 먹고삼 일년에
한번 목에 힘주는 날이 있는데 발렌타인데이라고함 지네 농장 없으면 그런날도
없다나 그거 이외에는 아주 조용한 아이임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얘들은 학교운동장에서 축구하다 쌈나버렸는데 결국 집안싸움으로 번짐. 고소에 맞고소. 장난 아니었음, 결국 UN담임선생이 신원보증서서 무마됐다는 전설이....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뜸함
에디오피아 : 얘는 집안이 가난해서 그 많던 식구가 못먹어서 가족수가 많이 줄었다함....
그래도 집안 애들이 장거리 뜀박질을 열라 잘함..왠만한 학내 뜀박질대회 휩씀
파나마 : 교실 뒷문 바로 앞이라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은 애 미국이 꼬붕이었으나
살짝 반항하다가 존내 쳐맞고 영원한 꼬붕이 됨 ...
싱가폴 : 1분단 맨 앞에 앉는 땅꼬마 한때 남한이 홍콩이 대만이랑 함께 아시아동네서
소규모 조직 4룡이파 결성
이란이 : 주유소집 부자 아들이었으나 새아빠 들어오고 살림 거덜남 얘도 프라모델 모으는
취미가 있었음 친했던 미국이가 타미야 톰캣 주기도 했음 딴애들은 아무도 안 준 귀한 키트였다고 함.... 후에 새아빠가 미국이랑 놀지말라고해서 미국이 한테 따당하고 다른교회 다니던 이랔이 하고 자기네 교회가더 잘났다고 싸움도 오래하는등 학교생활 힘들게 했음 이랔이랑 쌈질할 때 남한이가 새총에 들어 갈 고무줄 줬다는 이야기 있음.
핵방구탄 사려다가 눈치보고 있음. *떠든아이임
터키 : 유치원 다닐 때 유럽1리, 중동3리, 북아프리카 3리 쪽에서 존내 짱 먹던 애.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팔레스타인,
튀니지하고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같은
발칸3동 애들 아버지가 전부 터키네 집안 하인 출신이거나 꼬붕이었음. 한때 오스트리네
집 안방을 넘보기도 했음. 깡다구 있고 쌈꾼 기질이 농후함. 초등학교 입학 후 오스트리아
와 러시아에게 맞기 시작하더니 1차 패싸움때 눈치없이 독일편 들어서 아주 아작이 났음.
존내 무시하던 그리스가 개기는 걸 그래도 회심의 일타를 날려 자존심 회복.
그리스와 철천지 원수지간.
가나 : 반에서 젤로 조용한에 집에서 코코아나무 농장해서 그럭저럭 먹고삼 일년에
한번 목에 힘주는 날이 있는데 발렌타인데이라고함 지네 농장 없으면 그런날도
없다나 그거 이외에는 아주 조용한 아이임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얘들은 학교운동장에서 축구하다 쌈나버렸는데 결국 집안싸움으로 번짐. 고소에 맞고소. 장난 아니었음, 결국 UN담임선생이 신원보증서서 무마됐다는 전설이....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뜸함
에디오피아 : 얘는 집안이 가난해서 그 많던 식구가 못먹어서 가족수가 많이 줄었다함....
그래도 집안 애들이 장거리 뜀박질을 열라 잘함..왠만한 학내 뜀박질대회 휩씀
파나마 : 교실 뒷문 바로 앞이라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은 애 미국이 꼬붕이었으나
살짝 반항하다가 존내 쳐맞고 영원한 꼬붕이 됨 ...
싱가폴 : 1분단 맨 앞에 앉는 땅꼬마 한때 남한이 홍콩이 대만이랑 함께 아시아동네서
소규모 조직 4룡이파 결성
이란이 : 주유소집 부자 아들이었으나 새아빠 들어오고 살림 거덜남 얘도 프라모델 모으는
취미가 있었음 친했던 미국이가 타미야 톰캣 주기도 했음 딴애들은 아무도 안 준 귀한 키트였다고 함.... 후에 새아빠가 미국이랑 놀지말라고해서 미국이 한테 따당하고 다른교회 다니던 이랔이 하고 자기네 교회가더 잘났다고 싸움도 오래하는등 학교생활 힘들게 했음 이랔이랑 쌈질할 때 남한이가 새총에 들어 갈 고무줄 줬다는 이야기 있음.
핵방구탄 사려다가 눈치보고 있음. *떠든아이임
터키 : 유치원 다닐 때 유럽1리, 중동3리, 북아프리카 3리 쪽에서 존내 짱 먹던 애.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팔레스타인,
튀니지하고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같은
발칸3동 애들 아버지가 전부 터키네 집안 하인 출신이거나 꼬붕이었음. 한때 오스트리네
집 안방을 넘보기도 했음. 깡다구 있고 쌈꾼 기질이 농후함. 초등학교 입학 후 오스트리아
와 러시아에게 맞기 시작하더니 1차 패싸움때 눈치없이 독일편 들어서 아주 아작이 났음.
존내 무시하던 그리스가 개기는 걸 그래도 회심의 일타를 날려 자존심 회복.
그리스와 철천지 원수지간.
예전에 남한이하고 북한이하고 싸울때 남한이 편들어서 잘 말려 준 이후로 남한이하고 열라 친하다고 함.
남한이가 터키네 집에 놀러가면 배불러서 더 이상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잘 대접해준다는 말이 있음.
방글라데시 : 생활보호대상학우 비만 오면 피부병에 설사에 장난 아님 그러면서도
그저 세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 .
말레이지아 : 1분단 싱가폴 옆자리 앉는 애 둘이 맨날 책상위에 금그어 놓고 급식시간
물 떠오는 것 갖고 으르렁거림. 요즘 집안에서 과외라도 시켜주는 형편이
되는지 남한이한테 공부 이기겠다는둥 은근히 개기는 시츄에이션이 있음.... 남한이는 코웃음도 안 침.
그리스 : 동네 오랜 토박이 헌책방집 아들 이탈리아네 옆집 사는데 둘이 비슷하게 오래된 집에 산다고 함 그리스네 집이 더 오래 됐음 운동은 잘 못하는데 체육부장임 할아부지가
예전에 동네 체육회를 주최했다고 함 별로 쎄보이지도 않는데 일진회소속임 같은 나토
일진에 있는 터키랑 키프로스가 누구꼬붕인지 갖고 맨날 툭탁거림
방글라데시 : 생활보호대상학우 비만 오면 피부병에 설사에 장난 아님 그러면서도
그저 세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 .
말레이지아 : 1분단 싱가폴 옆자리 앉는 애 둘이 맨날 책상위에 금그어 놓고 급식시간
물 떠오는 것 갖고 으르렁거림. 요즘 집안에서 과외라도 시켜주는 형편이
되는지 남한이한테 공부 이기겠다는둥 은근히 개기는 시츄에이션이 있음.... 남한이는 코웃음도 안 침.
그리스 : 동네 오랜 토박이 헌책방집 아들 이탈리아네 옆집 사는데 둘이 비슷하게 오래된 집에 산다고 함 그리스네 집이 더 오래 됐음 운동은 잘 못하는데 체육부장임 할아부지가
예전에 동네 체육회를 주최했다고 함 별로 쎄보이지도 않는데 일진회소속임 같은 나토
일진에 있는 터키랑 키프로스가 누구꼬붕인지 갖고 맨날 툭탁거림
NATO :반의 양대 일진클럽중하나 바르샤바 조약군이라는 일진클럽과 대치중이었음
그속에는 소련이라는 최정예 일진도 있었음 두 클럽이 패싸움시 전원퇴학당할 수도 있었음
그속에는 소련이라는 최정예 일진도 있었음 두 클럽이 패싸움시 전원퇴학당할 수도 있었음
UN :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미국이네서 촌지받은거 때문에 미국이를 좋아함. 하지만 요즘 미국이가 지 잘난 줄 알고 열라게 개기고 촌지도 뜸해져서 은근히 싫어하고 있음.
최근 다꽝이가 학급회의 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서 열라게 촌지 넣고 있는데 은근히 반기는 분위기임. 그러나 반장인 미국이가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고 중국이랑 남한이가 입에 거품물고 안 된다고 버티고 있어서 고민이 많음.
출저: 한류열풍사랑-최강한국군님
글
글
할아버지의, 사랑, 태국
===================/여러가지들,,,
2005. 4. 19. 13:10
http://mplay.donga.com/dkbnews/2005/04/20050412111331196624180900.wmv
글
글
중국 공개 사형 장면 ㅠ_ㅠ
===================/世界之大,无奇不有。
2005. 4. 2. 12:14
(┱...군인들 옷을 보면 십년전 사진이라는, 일본이 중국 올림픽 계최 보이콧 시키려고 퍼트린거라는 소문이 있었음-_-)
아래는 최근 인터넷에 유포된 중국의 공개처형 장면이다.![](http://www.dailychina.net/pht/1.jpg)
한 10대 소녀가 공안에 붙들려 사형장으로 향하고 있다
![](http://www.dailychina.net/pht/2.jpg)
소녀는 고의살인범 루진펑(陸金鳳)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소녀가 살인범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중국에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누명이 씌워져 사형당하고 있다.(관련기사)
![](http://www.dailychina.net/pht/3.jpg)
공안이 사형수들을 줄 세우고 있다. 맨 오른쪽 남자는 저항하고 있으나 공안들이 달려가 제지시키고 있으며
소녀 역시 그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형집행자 외의 공안들은 뒤에서 한가하게 구경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수많은 일반 민중들이 보인다.
![](http://www.dailychina.net/pht/4.jpg)
강력한 화력의 아카보(AK) 소총으로 소녀의 뒷머리를 겨냥하고 있는 처형의 순간, 소녀의 팔을 잡고 있는
두 공안들이 머리를 숙여 피하고 있다.
![](http://www.dailychina.net/pht/5.jpg)
처형 후 소녀의 머리가 반쯤 사라진 채 쓰러져 있다. 공안들은 총살 후 실제로 사형수가 죽었는지 시체를 뒤집어 확인한다고 한다.
![](http://www.dailychina.net/pht/6.jpg)
소녀의 시신은 옆에 다른 시신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에 실려가 장기를 절취당하게 된다.
이러한 장기와 시체는 보통 외국인들에게 이식되거나 비밀리 수출된다.
중국 의대에서 쓰이는 실습용 시체는 보통 머리가 반쯤 없는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출처 : 중국정보센터<관찰>(2004.12.15) |
아래는 최근 인터넷에 유포된 중국의 공개처형 장면이다.
![](http://www.dailychina.net/pht/1.jpg)
한 10대 소녀가 공안에 붙들려 사형장으로 향하고 있다
![](http://www.dailychina.net/pht/2.jpg)
소녀는 고의살인범 루진펑(陸金鳳)이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소녀가 살인범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중국에는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누명이 씌워져 사형당하고 있다.(관련기사)
![](http://www.dailychina.net/pht/3.jpg)
공안이 사형수들을 줄 세우고 있다. 맨 오른쪽 남자는 저항하고 있으나 공안들이 달려가 제지시키고 있으며
소녀 역시 그 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형집행자 외의 공안들은 뒤에서 한가하게 구경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수많은 일반 민중들이 보인다.
![](http://www.dailychina.net/pht/4.jpg)
강력한 화력의 아카보(AK) 소총으로 소녀의 뒷머리를 겨냥하고 있는 처형의 순간, 소녀의 팔을 잡고 있는
두 공안들이 머리를 숙여 피하고 있다.
![](http://www.dailychina.net/pht/5.jpg)
처형 후 소녀의 머리가 반쯤 사라진 채 쓰러져 있다. 공안들은 총살 후 실제로 사형수가 죽었는지 시체를 뒤집어 확인한다고 한다.
![](http://www.dailychina.net/pht/6.jpg)
소녀의 시신은 옆에 다른 시신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에 실려가 장기를 절취당하게 된다.
이러한 장기와 시체는 보통 외국인들에게 이식되거나 비밀리 수출된다.
중국 의대에서 쓰이는 실습용 시체는 보통 머리가 반쯤 없는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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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엠네스티 보고에 의하면 매년 중국에서 사형당하는 사람은 어느 나라보다 많다. 중국 언론에서는 매년 1000명이 사형에 처해진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국제엠네스티 및 기타 인권기구들에서는 실제 숫자가 이보다 몇 배 더 많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 법치 국가가 아니며 공산당 독재 국가다. 공산당 무리에 운좋게 들어간 소수가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비록 갈수록 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합법성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중공은 국민들에게 공포를 조성하는 일관된 수법으로 절대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이 공포를 조성하는 수법 중의 하나가 바로 공개처형이다.
1995년 성탄절 일주일 전, 홍콩과 인접한 중국의 개방 도시 선전(深圳)에서 13명 범죄자가 2만여 명 시민들 앞에서 공개 처형되었다. 한 달 후인 1996년 1월 20일, 또 14명이 같은 장소에서 공개 처형되었으며 2월 13일에는 16명이 공개 처형되었다. 이에 앞서 베이징에서도 8명 범죄자가 공개 처형되었다.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살인을 통해 인민을 교육하는 수법은 중공의 전통이다. 이에 대해 중공은 ‘무산계급이 계급의 적(敵)에 보여주는 위력’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나 백성들은 ‘닭을 죽여 원숭이에게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1984년 이전에 진행된 공개 처형은 줄곧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우선 범죄자를 대형 자동차 위에 세우고 거리를 순회한 다음 수많은 행인들 앞에서 총으로 쏴 죽였다. 그러나 미국의 ‘뉴스위크’지에서 중국의 공개 처형에 관한 보도를 실은 후 중공 당국은 국제 사회의 시선이 두려워 1984년 11월 21일 이러한 관례를 중지할 것을 명령했으며 그 뒤로부터 처형 장소를 비밀로 하고, 범죄자를 시중(示衆)하지 않았다. 또 ‘반혁명범’의 사형 판결문 포고도 붙이지 말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공개처형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한 18세 소년과 50여 세의 노동자가 정부로부터 사형 판결을 받았다. 사형 집행일 그들은 밧줄에 묶인 채 벽을 향해 서 있었다. 소년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이 모든 것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두 명의 범죄자는 마침내 사형장에 끌려갔으며 그곳에는 수많은 경찰과 시민들이 집결해 있었다. 보슬비가 내리는 속에서 그들은 무릎을 꿇린 채 처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매 범죄자는 모두 사형 집행자를 도와주는 두 명의 경찰에 의해 단단히 잡혀 있었으며 자동보총을 든 다른 한 무장경찰이 뒤에서 범죄자를 쏴 죽인다. 총을 쏜 뒤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체를 난폭하게 뒤집어 본다. 소년은 즉시 사망했지만 나이 많은 범죄자는 아직 숨이 남아 있었다. 그러자 상급 경찰관은 그의 복부를 5, 6회 짓밟아 약간 남은 생명마저 빼앗았다. 마지막으로 경찰들은 매 한 시체위에 사망자의 이름과 죄명을 쓴 종이를 놓아두었다. 경찰 측은 이제 그들의 가족에 탄알과 화장 비용을 받아갈 것이며 만약 거부한다면 가족들은 유골함도 찾아가지 못하게 된다.
범죄자를 사형에 처할 때 언제나 가족에게 통지하는 것은 아니다. 중공 정부에서 하달한 공문서 중에 양페이린(楊培林) 안건에 관해 언급한 것이 있었다. 1953년 양(楊)은 체포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조사 후 그녀의 남편이 11개월 전에 이미 사형에 처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아주 흔하다.
또 다른 얻기 힘든 사진이 있었다. 한 경찰관이 손에 쇠막대를 든 채 범죄자들의 시체 옆에 서있는 사진이다. 그 때 현장에 있었던 한 증인이 언급하길, 그 경찰이 막대를 사망자의 뒤통수에 찔러 넣어 사망 여부를 확인했으며 죽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면 다른 한 경찰이 총을 한 방 더 쐈다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 총살당한 범죄자의 시체는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 안에서 장기를 절취 당하는데 구급차의 경계는 아주 삼엄하다. 그렇게 얻어진 장기는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던 환자(보통 외국인)에게 옮겨진다. 인권기구에서는 중국에서 매년 이식되는 장기의 90%가 사형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에게서 온다고 보고 있다.
과거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은 그들의 비밀문서에서 ‘사살’과 같은 단어를 피하고 ‘최종처단’했다는 말로 대체했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그들과 달랐다. 1951년 1월 17일, 마오쩌둥은 그의 추종자(최근 정계 중요인물 덩샤오핑을 포함)들에게 아래와 같은 서면 보고서를 전달했다.
“샹시(湘西) 21개 현에서 4600여 명 산적 두목, 깡패와 국민당 스파이를 사살했으며 현지 정부는 곧 또 한 무리를 죽일 것이다. 이런 것은 꼭 필요하다. 엄하게 타격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반혁명 분자들을 남김없이 진압하는 것이다.”
같은 해 5월 16일, 마오쩌둥은 또 아래와 같은 지시를 내렸다.
“반혁명 분자들을 진압하는 데는 반드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농촌에서는 인구 비례의 천분의 일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200만 인구가 있는 베이징에서 600명을 진압했다면 아직 300명이 모자란다. 합쳐서 천명은 되어야 한다.”
중국 반체제 인사 우훙다(吳弘達, 헤리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전세계인들의 질책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중국 정부가 기본 인권을 짓밟고 범죄자의 인권을 모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행위는 아주 야만적이며 문명사회의 기본 원칙과 어긋나므로 마땅히 질책 받아야 합니다. 1983년 9월, 저는 베이징 정부에서 45명 범죄자를 사형에 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천 명 시민들이 마치 연극을 보는 것처럼 거기에 집결해 있었는데 범죄자들 중에는 소년, 소녀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두렵고 슬펐습니다. 무엇 때문에 중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공개처형을 보여주는지, 국민들은 무엇 때문에 항의하지 않는지, 국민들은 왜 이러한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공개 처형은 기본 인권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공개처형의 비극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은 사실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2005년 3월 15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블로그 blog.naver.com/dailycn)
중국은 아직까지 법치 국가가 아니며 공산당 독재 국가다. 공산당 무리에 운좋게 들어간 소수가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비록 갈수록 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의 합법성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중공은 국민들에게 공포를 조성하는 일관된 수법으로 절대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이 공포를 조성하는 수법 중의 하나가 바로 공개처형이다.
1995년 성탄절 일주일 전, 홍콩과 인접한 중국의 개방 도시 선전(深圳)에서 13명 범죄자가 2만여 명 시민들 앞에서 공개 처형되었다. 한 달 후인 1996년 1월 20일, 또 14명이 같은 장소에서 공개 처형되었으며 2월 13일에는 16명이 공개 처형되었다. 이에 앞서 베이징에서도 8명 범죄자가 공개 처형되었다.
중국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살인을 통해 인민을 교육하는 수법은 중공의 전통이다. 이에 대해 중공은 ‘무산계급이 계급의 적(敵)에 보여주는 위력’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나 백성들은 ‘닭을 죽여 원숭이에게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
1984년 이전에 진행된 공개 처형은 줄곧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우선 범죄자를 대형 자동차 위에 세우고 거리를 순회한 다음 수많은 행인들 앞에서 총으로 쏴 죽였다. 그러나 미국의 ‘뉴스위크’지에서 중국의 공개 처형에 관한 보도를 실은 후 중공 당국은 국제 사회의 시선이 두려워 1984년 11월 21일 이러한 관례를 중지할 것을 명령했으며 그 뒤로부터 처형 장소를 비밀로 하고, 범죄자를 시중(示衆)하지 않았다. 또 ‘반혁명범’의 사형 판결문 포고도 붙이지 말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최근 사례에서 보듯이 공개처형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한 18세 소년과 50여 세의 노동자가 정부로부터 사형 판결을 받았다. 사형 집행일 그들은 밧줄에 묶인 채 벽을 향해 서 있었다. 소년은 다른 범죄자들과 달리 이 모든 것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관찰하고 있었다. 두 명의 범죄자는 마침내 사형장에 끌려갔으며 그곳에는 수많은 경찰과 시민들이 집결해 있었다. 보슬비가 내리는 속에서 그들은 무릎을 꿇린 채 처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매 범죄자는 모두 사형 집행자를 도와주는 두 명의 경찰에 의해 단단히 잡혀 있었으며 자동보총을 든 다른 한 무장경찰이 뒤에서 범죄자를 쏴 죽인다. 총을 쏜 뒤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체를 난폭하게 뒤집어 본다. 소년은 즉시 사망했지만 나이 많은 범죄자는 아직 숨이 남아 있었다. 그러자 상급 경찰관은 그의 복부를 5, 6회 짓밟아 약간 남은 생명마저 빼앗았다. 마지막으로 경찰들은 매 한 시체위에 사망자의 이름과 죄명을 쓴 종이를 놓아두었다. 경찰 측은 이제 그들의 가족에 탄알과 화장 비용을 받아갈 것이며 만약 거부한다면 가족들은 유골함도 찾아가지 못하게 된다.
범죄자를 사형에 처할 때 언제나 가족에게 통지하는 것은 아니다. 중공 정부에서 하달한 공문서 중에 양페이린(楊培林) 안건에 관해 언급한 것이 있었다. 1953년 양(楊)은 체포된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조사 후 그녀의 남편이 11개월 전에 이미 사형에 처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일은 아주 흔하다.
또 다른 얻기 힘든 사진이 있었다. 한 경찰관이 손에 쇠막대를 든 채 범죄자들의 시체 옆에 서있는 사진이다. 그 때 현장에 있었던 한 증인이 언급하길, 그 경찰이 막대를 사망자의 뒤통수에 찔러 넣어 사망 여부를 확인했으며 죽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면 다른 한 경찰이 총을 한 방 더 쐈다고 한다. 일반적인 경우 총살당한 범죄자의 시체는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 안에서 장기를 절취 당하는데 구급차의 경계는 아주 삼엄하다. 그렇게 얻어진 장기는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던 환자(보통 외국인)에게 옮겨진다. 인권기구에서는 중국에서 매년 이식되는 장기의 90%가 사형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에게서 온다고 보고 있다.
과거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은 그들의 비밀문서에서 ‘사살’과 같은 단어를 피하고 ‘최종처단’했다는 말로 대체했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그들과 달랐다. 1951년 1월 17일, 마오쩌둥은 그의 추종자(최근 정계 중요인물 덩샤오핑을 포함)들에게 아래와 같은 서면 보고서를 전달했다.
“샹시(湘西) 21개 현에서 4600여 명 산적 두목, 깡패와 국민당 스파이를 사살했으며 현지 정부는 곧 또 한 무리를 죽일 것이다. 이런 것은 꼭 필요하다. 엄하게 타격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반혁명 분자들을 남김없이 진압하는 것이다.”
같은 해 5월 16일, 마오쩌둥은 또 아래와 같은 지시를 내렸다.
“반혁명 분자들을 진압하는 데는 반드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농촌에서는 인구 비례의 천분의 일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면, 200만 인구가 있는 베이징에서 600명을 진압했다면 아직 300명이 모자란다. 합쳐서 천명은 되어야 한다.”
중국 반체제 인사 우훙다(吳弘達, 헤리우)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전세계인들의 질책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중국 정부가 기본 인권을 짓밟고 범죄자의 인권을 모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행위는 아주 야만적이며 문명사회의 기본 원칙과 어긋나므로 마땅히 질책 받아야 합니다. 1983년 9월, 저는 베이징 정부에서 45명 범죄자를 사형에 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천 명 시민들이 마치 연극을 보는 것처럼 거기에 집결해 있었는데 범죄자들 중에는 소년, 소녀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두렵고 슬펐습니다. 무엇 때문에 중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공개처형을 보여주는지, 국민들은 무엇 때문에 항의하지 않는지, 국민들은 왜 이러한 교육을 받아야만 하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공개 처형은 기본 인권 문제입니다. 중국에서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공개처형의 비극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은 사실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2005년 3월 15일
데일리 차이나 - http://dailychina.net
(블로그 blog.naver.com/dailycn)
글
홍콩 젊은이들은 어떻게 사나?
=====여행.이야기====/Cn/홍콩(香港)
2005. 4. 1. 18:39
홍콩 젊은이는 어떻게 사나? |
최인호의 소설 ‘불새’를 소재로 한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가 SBS TV에서 방영 중이다. 하류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 도박에 손을 댔다가 오히려 빚에 쫓기는 고달픈 신세가 되었으나 비상의 욕망을 접지 않는 청년 민수. 많은 것을 가졌지만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매진하는 재벌 2세 강혁. 야심 찬 두 젊은이가 만나 묘한 인연을 맺게 되는 곳이 홍콩이다. 아편상인과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의 집결장소에서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한 홍콩은 아직도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로 가득 찬 도시다.
구룡반도에서 페리를 타고 홍콩섬의 선착장에 내리면 곧바로 국제금융센터를 비롯해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밀집해 있는 ‘센트럴’로 이어진다. 세계 유수의 금융회사가 모여 있는 이 지역에서는 홍콩인과 서양인이 거의 같은 비율로 눈에 띄며, 출근시간이면 단정하고 트렌디한 정장에 손에는 커피와 샌드위치를 들고 바삐 걸어가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센트럴의 출근길에서 풍기는 인상만큼이나 국제도시 홍콩은 도회적이고, 바쁘고, 물질과 성공에 집착하는 메마른 곳이라고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은 입을 모은다.
센트럴에 위치한 증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영국인 딜리아는 홍콩에 온 이래 아침 9시에 출근해서 밤 9시에 퇴근하는 날이 허다하다. 런던에서보다 일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지만 그래도 그는 주6일 근무가 태반인 현지인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주중에는 틈내기 어렵지만 주말이면 영국에서 함께 온 남자친구와 ‘란콰이퐁’이나 ‘해피밸리’에서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한다. 오리엔탈 만다린호텔이나 선상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다양한 중국요리도 미각의 기쁨을 선사한다. 경마와 해안가 산책도 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취미활동이다.
지난해 유명 금융회사의 홍콩지사 부사장으로 부임해 온 한국계 호주인 손드라. 그 역시 홍콩에서의 업무강도는 다른 나라보다 조금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그를 힘들게 하는 것은 업무에 대한 부담이라기보다는 돈과 성공을 위해 일에만 매달리는, 단조롭고 다소 삭막한 이곳 문화다. 퇴근 후에 손드라는 고층빌딩 옥상에 마련된 고급 바 또는 아기자기한 서구식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인근의 ‘소호’에서 저녁식사를 하거나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코즈웨이베이’의 명품숍에 들러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삭막함을 극복한다.
또 다른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하는 뉴질랜드인 매튜는 홍콩에 온 지 5년째되는 베테랑 외국인이다. 홍콩의 부유층이 대부분 그렇듯이, 그도 가족과 함께 해안가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 회사들은 업무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고, 대부분 주6일 근무를 하지요. 처음엔 이런 문화가 만족스럽지 않았으나 차츰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삶의 균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가 비슷한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만든 ‘아마추어 댄스클럽’에 가입해 인생을 만끽하고 있다.
바다와 산 멋지게 어우러져
홍콩에 사는 매력은 또 있다. 마천루가 이어진 센트럴에서 차로 30분만 가면 바다와 산이 펼쳐진 멋진 자연의 풍광을 접할 수 있고, 주말을 이용해 주변 동남아국가로 쉽게 여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업상 아시아 지역에 자주 출장을 오는 스웨덴인 패트릭은 얼마 전 아예 홍콩에 집을 사서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그 지역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진 해안 ‘리펄스베이’에 있는 초호화 레스토랑 ‘베란다 카페’에서 홍콩지사의 직원을 초대해 결혼 피로연을 열었다.
“외국인이라도 홍콩에 정착하기가 아주 쉬워요.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와 사업을 하는 사업가에게 홍콩은 아시아 본거지로 삼기에 매우 적합한 곳입니다.
홍콩에 사는 외국인은 대부분 높은 연봉을 받는 전문직 엘리트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른 이들은 일과 성공 못지않게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긴다. 그러나 홍콩 현지인은 보다 도전적이고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우선 홍콩에서 좋은 직장을 구하려면 좋은 대학을 나오고, 영어를 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부모들은 일찍부터 자녀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중산층 이상 가정은 대부분 자녀를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 진학시킨다.
아홉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영국으로 갔던 링은 몇 년 전 일자리를 얻기 위해 귀국했다. 영어와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줄 아는 그는 자신과 비슷한 경력의 아트 디자이너보다 훨씬 높은 연봉을 받고 다국적
“사랑에 연연하지 않는다”
홍콩섬 바다 건너편에 있는 구룡반도의 중심지 침사추이. 홍콩섬의 센트럴에 비해 높은 건물이 비교적 적지만 반도, 샹그릴라, 하얏트, 하버 플라자 호텔 같은 최고급 호텔이 모여 있고, 하버시티 등 대형 종합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다운타운이다. 바닷가에 만들어진 침사추이의 ‘연인의 거리’에는 낭만적인 홍콩의 야경을 즐기려는 젊은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곳에서 만난 홍콩의 20대 회사원들. 이들은 사랑이나 결혼보다는 일과 돈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첫 직장을 구한 프레시카는 “몇 년간 직장에서 일한 뒤 경험과 돈이 쌓이면 개인사업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또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글로리아는 “지금은 커리어가 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랑에 연연하지 않는다”며 일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졌다.
이들에게 ‘인생에서 추구하는 가장 값진 가치가 무엇이냐’고 묻자 “성공”이라는, 일치된 답변이 나왔다.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라도 홍콩은 반드시 성공하고 싶어지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은 작은 어촌마을에서 고층빌딩이 빼곡히 들어선 세계적인 상업도시가 되기까지 홍콩의 역사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아편전쟁을 계기로 영국의 식민지를 거치면서, 문화혁명 시기였던 1960~1970년대에는 중국 본토로부터 ‘홍콩 드림’을 안고 건너온 수많은 사람들로 홍콩은 크게 변했다. 홍콩의 젊은이들은 “오늘날의 홍콩을 이룬 것은 그 때 홍콩드림을 안고 온 사람들의 억척스러운 피와 땀의 결과”라고 말한다.
홍콩의 최대 재벌 리카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학벌이나 집안의 배경이 아닌 오직 본인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최고의 부를 일군 리카싱. 그러나 현재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계급사회화 되어 가고 있는 홍콩 사회에서는 성공하기 위해 학벌과 집안배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더구나 중국 반환 이후 신분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축소되고 있다는 불안이 재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젊은이들이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불타고 있는 것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아직은 신분상승의 기회가 열려 있다는 희망이 미미하나마 존재하기 때문이다.
홍콩= 전세화 자유기고가(newswriting@emp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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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3. 15.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