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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31 한국인의 마른귀지,순수 몽골인이란다.
- 2006.01.31 백남준
- 2006.01.27 탐구생활을 기억하시나요?
- 2006.01.21 CIA 97年 北붕괴시나리오 마련
- 2006.01.17 할례?
- 2005.12.30 피부24시
- 2005.12.27 던킨의 녹차라떼 1
- 2005.12.19 인종간 피부색의 차이,신비 풀렸나?
- 2005.12.19 2005년 화제의 말말말말말
- 2005.12.19 차도르.히잡속 개혁의 힘
글
한국인의 마른귀지,순수 몽골인이란다.
=====공부합시다=====/과학
2006. 1. 31. 11:51
"귀지로 한국인 혈통 알아내" | |||
[동아일보]
한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진이 귀에서 나오는 때인 ‘귀지’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국인은 순수 몽골 인종인 데 비해 일본인은 몽골 인종에 남방 계통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계명대 의대 김대광(金大光·43·사진) 교수는 일본 나가사키대 의대 인류유전학교실 니카와 노리오(新川詔夫) 교수팀과 함께 세계 33개 민족, 3200명의 귀지에 대한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연구 성과는 유전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제네틱스’ 29일자 인터넷판에 실렸다. 김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인류는 젖은 귀지만을 갖고 있는 반면, 이 가운데 아시아 대륙으로 이동한 인류 중 일부는 빙하기를 만나 고립되면서 몽골 인종이 됐고 이 몽골 인종의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 마른 귀지만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귀지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한국인은 90% 이상이 마른 귀지를 가진 순수 몽골 인종인 데 비해 일본인은 몽골 인종이면서도 남방 계통의 특징인 젖은 귀지가 섞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인류와 몽골 인종의 이주 경로를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번 귀지 분석 결과는 유적 연구를 통해 알려진 한국인의 북방기원설과 인류화석과 Y염색체 등의 분석을 통해 알려진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충환 동아사이언스 기자 cosmos@donga.com 출: 동아 일보~ |
글
백남준
=========人=========/사람들 이야기
2006. 1. 31. 10:27
[세계와 세기를 놀라게 한 백남준의 일생] "예술은 원래 사기치는거야" |
![]() [조선일보 이규현 기자] 백남준은 시대를 50년쯤 앞서 살아간 위인(偉人)이다. 지금 현대미술에서 당연시하는 ‘과학과 미술의 만남’을 그는 반세기 전에 시작했다. “주변의 모든 물건과 경험이 예술로 태어날 수 있다”는 새로운 장(場)을, 그때 열었다. 유럽인과 미국인들에게는 생소하고 작은 나라에서 온 작가였지만, 그가 전시를 할 때마다 세계 미술계는 술렁거렸다. 데뷰 때부터 현대 미술의 여러 흐름들을 이끈 선구자였기 때문이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29일 타계한 백남준은 국적을 초월한, 진정한 ‘월드 클래스 미술인’이었다. 텔레비전과 레이저·인공위성을 붓과 물감·팔레트로 삼고, 전세계를 아틀리에로 꾸몄다. 현재 ‘백남준 미술관’이 경기도 용인시에서 2007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백남준의 매니저 역할을 해온 조카 켄 하쿠다 씨는 30일 본지와 전화에서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도 전화로 나에게 ‘한국의 미술관은 잘 되어가는가’ ‘꼭 한국에 가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나 한국에 가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의 존 핸하르트 수석큐레이터는 그의 타계 소식을 접한 뒤 본지와 전화로 “백남준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였으며, 조각, 설치, TV 프로젝트, 비디오 등 수많은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였다. 그의 창의력과 철학은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는 헌사를 전해왔다.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2000년 백남준의 회고전인 ‘백남준의 세계’전을 열었을 때 토마스 크렌스 관장도 “백남준은 지난 세기 미디어 예술에 심오하면서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친 예술가”라고 말했다. 그 전시에서 백남준은 나선형으로 높게 솟은 내부 공간을 어둡게 한 뒤 레이저를 위아래로 쏘는 작품을 펼쳤다. 겹겹이 휘어지는 복도를 따라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그의 비디오 대표작들이 둥지 틀 듯 자리를 잡았다. 세계 화단은 “그의 작품들이 지난 세기에 이어 새 세기에도 세계 미술인들을 놀라게 했다”며 극찬했다. ![]() 1996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 왼쪽 부분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도 그의 예술혼은 한번도 식을 줄을 몰랐다. 불과 15개월 전인 2004년 10월에도 그는 뉴욕 소호에 있는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피아노에 물감을 칠한 뒤 힘껏 밀어버리는 퍼포먼스 ‘존 케이지에게 바침’을 했다. ![]() 존 케이지는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음악가였다. 백남준은 58년 독일에서 음악을 공부할 때 그를 만났고, 60년대 초에는 전위 예술가인 요제프 보이스를 만나 그와 함께 ‘플럭서스’ 운동에 참여했다. ‘삶과 예술의 조화’를 기치로 내건 탈(脫)장르 예술운동이었다. 백남준은 63년 독일 부퍼탈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이미 비디오 예술의 창시자로 자리를 굳힌다. 그는 과학의 힘을 예찬한 예술가였다. 1984년에는 조지 오웰의 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위성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통해 과학이 세상을 얼마나 밝고 아름답게 만들 것인지를 증언하고자 했다. 그 작품은 인공위성으로 서울-뉴욕-파리를 동시 연결하는 거대한 TV쇼였다. 조지 오웰은 소설 ‘1984년’에서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미래사회를 어둡게 그렸지만, 백남준은 이를 거부하며 “발달된 과학기술이 전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작품으로 웅변했다. ![]() 백남준에게는 삶 자체가 예술의 질료였다. 그는 모든 소재를 늘 참신한 예술의 형태로 만들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재활하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 ‘성적 치료(Sexual Healing)’를 2003년에 뉴욕 맨해튼에서 선보였을 때 그는 “인생 자체가 예술”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열여덟 살에 고국을 떠났고, 서양의 과학기술을 사용했지만, 그의 작품세계는 고국을 떠난 적이 없었다. 그의 비디오 속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미지에 김소월의 시구가 섞여 있고, 퀴리 부인과 정약용·허준이 함께 들어가 있다. 그렇게 56년이 흘렀다. 30일 조카 하쿠다 씨는 “그의 유해가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현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kyuh.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 |
출:조선일보
글
탐구생활을 기억하시나요?
===================/여러가지들,,,
2006. 1. 27. 00:43
98년에 없어졌다니.. 막 사진 찍어넣고 동생것도 해주고 그랬던 추억, 요즘애들은 없는건가?
글
CIA 97年 北붕괴시나리오 마련
===================/世界之大,无奇不有。
2006. 1. 21. 01:00
2006년 1월 20일 (금) 20:42 뉴시스 | ||||
美 CIA, 97년 北 붕괴 시나리오 마련 | ||||
【서울=뉴시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한반도 관련 비밀 보고서가 KBS 1TV `KBS 스페셜`에 의해 공개된다. `KBS 스페셜은` 21일 오후 8시에 `단독입수, CIA 비밀 보고서 코리안 엔드게임`을 방송한다. `여러 북한 붕괴 시나리오의 시사점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1998년 CIA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전, 현직 정보부 관리와 대외 정책 연구소 분석가, 전직 정부관리, 군사전문가, 의회 조사국 등 패녈 20여 명이 참여했다. KBS 탐사보도팀은 미국의 안보관련 문서 발굴 전문기관인 미 국가안보국(NSA)와 공동으로 이 보고서를 단독 입수했다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보고서는 군데군데 예민한 부분이 지워진 채 공개됐지만 미국의 비밀 문건해제가 문서 생산 이후 25년 이후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무려 17년이나 빨리 미국 최고 정보기관의 속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매우 가치가 있는 문건이다. 물론 이 보고서의 예측은 틀렸지만 미국의 국익을 지키려는 한반도 전략은 무엇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8년 보고서 첫 머리에는 지난 97년 3월 CIA가 이미 한반도 상황과 관련된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언급돼 있다. 북한의 제한적 남침과 쿠데타 및 내전, 남한 주도하의 평화적 통일 방안 등 다양한 북한 붕괴 시나리오를 담겼으며, 그 전제는 북한의 급격한 붕괴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1997년에 북한이 한동안 이 상태로 공존하는 경우에 대한 토의내용을 정리한 내용도 수록됐다. 전문가 패널은 단시일 내에 북한이 붕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즉 불안정하지만 경쟁적 병존을 특징으로 하는 남북한 공존 기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존 기간이 길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보고서는 "북한이 점점 악화되는 상황을 5년 이상 버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김정일 정권 앞에 놓은 여러 문제들을 고려하면 북한 스스로 조만간 겪게 될 급격한 붕괴는 대처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을 것"이라고 적고 있다. 보고서가 예견한 것과 전혀 다른 부분은 남한의 변화. 보고서에서는 남한이 긴장완화를 위해 큰 노력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질적인 긴장완화가 이루어지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엄청난 액수의 원조와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남한이 그런 일을 할 재원도 의지도 없다`라고 돼 있다. 그러나 남한은 그 후 햇볕정책으로 남북 정상회담을 이뤄냈고 남북한은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예측은 틀렸지만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정책을 펴기를 바라고 있는가 하는 의도는 보고서 곳곳에 드러나 있다. 보고서에는 "어떤 시나리오 하에서도 미국은 동북아의 지역 안보 보장자로서 신뢰도를 유지할 것이다. 궁극적으로 통일 한국에서의 미군 주둔을 포함해 미국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보고서 작성에 직접 참여한 패널 가운데 일부를 만나 보고서의 작성 배경과 그 의미에 대한 직접 증언도 내보낸다. 또 보고서가 미국의 정책 결정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사태 직전에 따라 달라진 `페리 보고서`, `아미티지 보고서` 등과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도 심층 분석한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방안과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현안에 대한 전망도 해본다. <관련사진 있음>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
글
할례?
===================/世界之大,无奇不有。
2006. 1. 17. 17:40
할례의식 관련되어 여성 인권에 대해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와리스 디리라고..
예전에 뉴스에서도 한 번 나왔습니다.
그녀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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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스 디리는 1965년, 소말리아 사막을 떠도는 유목민 가족의 생존한 열두 아이 중 하나로 태어났다. ‘사막의 꽃’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그녀 역시 이 지역의 ‘관습’에 따라 다섯살 적 어느 밤중, 어머니 손에 이끌려 마을의 주술사 노파 집에 도착해 녹슨 칼끝에 여린 몸을 내어놓아야 했다. 살점을 도려낸 상처는 몇달 넘게 핏자국과 고름이 범벅된 채 찢어지게 아팠고, 어린 소녀는 밤에도 신음 소리를 내며 한달 넘도록 자리에 누워 지냈다. 친언니 하나와 사촌언니 둘은 이 비위생적인 음핵 제거 후유증으로 세상을 떴다.
아프리카 북부에서 널리 행해지는 이 해괴망측한 ‘전통’에 대해,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는 명시된 바가 없다고 한다. 그건 종교 전통이 아니라, 여성의 쾌락을 용납할 수 없는 근엄한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에 근거한 것이라는 말이다. 순결한 처녀로 자라기 위해 먼저 할머니들이 칼질을 하고, 정숙한 아내로 살기 위해 다시 남편의 칼이 그곳을 갈라낸다는 엽기적 상상력! 이는 숨통을 조이는 가부장 사회에서 분노와 일탈을 꿈꾸는 대신 굴종과 순응의 생존법을 터득하고 알아서 기는 앞잡이 여성, ‘가부장제 지킴이’ 노릇을 하는 음산하고 비굴한 늙은 여성들에 의해 더욱 야비하고 끈끈하게 보존되었을 게다. 그래서 이집트와 케냐의 경우, 이 끔찍한 관습을 금하는 법률까지 공표되었지만 수백년 넘은 악습은 좀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열네살이 된 와리스 디리는 낙타 다섯 마리와 바꿔져 육십 먹은 영감의 신부로 팔려가기 직전, 여러 날 모래바람을 맞으며 사막을 가로질러 수도인 모가디슈 언니 집으로 도망쳤다 아버지 손길로부터 좀더 안전한 런던, 영국대사였던 친척 집에서 4년 동안 식모살이를 하며 홀로 글을 익힌다. 친척이 귀국한 뒤에도 그녀는 런던에 남아 맥도널드에서 청소부로 일하다 한 사진작가의 눈에 띄어 패션잡지 표지모델이 되고, 파리와 밀라노의 패션쇼 출연에 이어 레블론과 로레알의 화장품 모델로도 얼굴이 알려지게 됐다.
망설임 끝에 그녀는 1997년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하고, 음핵 절제로 고통을 겪지만 제 소리를 낼 수 없는 수백만의 자매들을 대표하는 유엔 명예대사로 임명돼, 전세계를 돌며 아프리카 여성의 인권을 호소하고 있다.
“아직도 아프리카에선 매년 200만명의 소녀가 야만적인 할례 의식 때문에 죽어갑니다. 저도 한 여성으로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갖은 학대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여성을 도웁시다.” 어느덧 세계적인 슈퍼모델의 열반에 오른 와리스 디리는 ‘사막의 꽃’이 겪은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에 대해 역시 유목민다운 결론을 내린다. “난 어디서도 내 삶을 즐거운 것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고, 언제라도 거길 떠날 수 있다. 삶은 움직이는 거니까.”
출처 : 한겨레(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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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던킨의 녹차라떼
===================/배고프다
2005. 12. 27. 12:45
s(─━─, .─━─)z... (#) 녹차가루 설탕2 우유 넣고 렌지 1분 20초!
글
인종간 피부색의 차이,신비 풀렸나?
=====공부합시다=====/과학
2005. 12. 19. 16:31
인종간의 피부색 차이, 신비 풀렸다
[노컷뉴스 2005-12-18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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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5년 화제의 말말말말말
===================/世界之大,无奇不有。
2005. 12. 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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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anking.empas.com/img/art_view.html?artsn=366461&psn=0&ls=hi&pq= |
글
차도르.히잡속 개혁의 힘
===================/世界之大,无奇不有。
2005. 12. 19. 16:26
[여성신문 2005-07-09 1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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