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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7 Silver Integral Line | Silver Integral Series
- 2007.08.18 "終戰키스는 우연하고 뜨거웠지"… 저 흑백 사진 속 남자가 바로 나요
- 2007.08.16 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 2007.07.30 아프간 22명 인질사태 해결의 열쇠는?
- 2007.07.29 스필버그, 베이징올림픽 미술감독직 사퇴 검토
- 2007.07.29 정치에 무관심한 중국 ‘미(Me) 세대’
- 2007.07.20 이런 미친...
- 2007.07.14 Alice in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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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Integral Line | Silver Integral Series
====================/Fav.
2007. 8. 27. 00:54
내년 여름 홍콩에서 만나자고~
ps.아버지ZERO Halliburton사드리기
http://www.luggagepros.com/supercat_Briefcases/cat_Briefcases/mfgr_ZERO--Halliburton
http://www.luggagepros.com/supercat_Briefcases/cat_Briefcases/mfgr_ZERO--Hallibu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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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戰키스는 우연하고 뜨거웠지"… 저 흑백 사진 속 남자가 바로 나요
===================/世界之大,无奇不有。
2007. 8. 18. 19:45
"終戰키스는 우연하고 뜨거웠지"… 저 흑백 사진 속 남자가 바로 나요
80세 맥더피氏 거짓말탐지기 등 검증 '진짜' 판명
62년 전 제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종전을 맞던 날 뉴욕의 타임 스퀘어에서 간호사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눈 장면을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 신원이 마침내 밝혀졌다.
당시 잡지 라이프에 '승리의 키스'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사진의 남녀 주인공 가운데 여자 쪽의 신원은 79년 일찌감치 확인됐으나 남자의 경우 10여명이 본인이라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베일에 싸여 왔다.
ABC 방송은 27일 1945년 8월14일(현지시간) 종전 당시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던 주인공이 올해 80세의 글렌 맥더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맥더피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와 다른 첨단 장비를 동원한 수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 그가 진짜 타임 스퀘어의 수병일 확률이 거의 100%라고 소개했다.
맥더피는 ABC 방송의 방문 취재에서 사진에 찍힐 때 불과 18세의 어린 수병이었으며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캐너폴리스 해군기지에서 막 뉴욕 브루클린에 도착한 상태에서 종전 소식을 들었다고 술회했다.
맥더피는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나왔을 때 한 여성이 '당신 때문에 너무 기쁘다'고 말해 무슨 일이 발생했느냐 되묻자 '전쟁이 이미 끝났다"고 전해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젠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기분으로 타임 스퀘어로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 가던 도중 우연히 부딪힌 간호사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것으로 기억했다.
맥더피는 키스를 하는 순간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를 들었고 고개를 들어 보니 사진기자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맥더피의 진술을 거짓말 탐지기 등으로 검증한 전문가 리 베일리는 "검사에서 그가 어떠한 허위 사실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3주전 법의학자로도 유명한 안면식별 전문가 로이스 깁슨도 맥더피를 타임 스퀘어로 초대해 대형 베개를 상대로 62년 전 키스 포즈의 재현을 부탁했다.
깁슨은 첨단 분석기법으로 맥더피의 지금과 과거의 자세를 대조해 그가 분명히 62년 전의 수병임을 확신했다. 그는 맥더피의 모든 신체의 부위 길이를 측정한 뒤 사진 속 수병의 팔과 손, 귀 등과 일일이 대조하는 작업을 거쳤다.
사진의 여주인공은 금년 89세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디스 셰인으로 라이프 잡지 표지에 나간 사진을 보자마자 자신임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27세의 간호사였던 셰인은 부끄러운 마음에 '비밀'을 마음 속에 간직해 오다가 79년 용기를 내서 사진 촬영자인 앨프레도 에이젠스태트에게 편지를 보내 사실을 털어놨다. 에이젠스태트는 즉시 캘리포니아로 날아 가 이디스가 간호사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디스는 "키스를 하는 6~7초 동안 우린 무아지경에 있었다. 눈을 감고 입을 맞췄으며 그의 이름조차 물어 보지도 못했다"며 "그가 전쟁에서 나와 국가를 위해 싸웠기 때문에 키스에 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만 여러 검사 결과와 정황 증거가 있음에도 사진을 찍은 에이젠스태트는 아직 맥더피를 '수병'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더피는 현재 폐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정흔 기자 vivaluna@hk.co.kr
출처:ⓒ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62년 전 제2차 세계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종전을 맞던 날 뉴욕의 타임 스퀘어에서 간호사와 열정적으로 키스를 나눈 장면을 촬영한 사진의 주인공 신원이 마침내 밝혀졌다.
당시 잡지 라이프에 '승리의 키스'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사진의 남녀 주인공 가운데 여자 쪽의 신원은 79년 일찌감치 확인됐으나 남자의 경우 10여명이 본인이라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베일에 싸여 왔다.
ABC 방송은 27일 1945년 8월14일(현지시간) 종전 당시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던 주인공이 올해 80세의 글렌 맥더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맥더피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와 다른 첨단 장비를 동원한 수차례에 걸친 검사 결과 그가 진짜 타임 스퀘어의 수병일 확률이 거의 100%라고 소개했다.
맥더피는 ABC 방송의 방문 취재에서 사진에 찍힐 때 불과 18세의 어린 수병이었으며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캐너폴리스 해군기지에서 막 뉴욕 브루클린에 도착한 상태에서 종전 소식을 들었다고 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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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더피는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나왔을 때 한 여성이 '당신 때문에 너무 기쁘다'고 말해 무슨 일이 발생했느냐 되묻자 '전쟁이 이미 끝났다"고 전해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젠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기분으로 타임 스퀘어로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 가던 도중 우연히 부딪힌 간호사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눈 것으로 기억했다.
맥더피는 키스를 하는 순간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를 들었고 고개를 들어 보니 사진기자였다고 전했다.
이러한 맥더피의 진술을 거짓말 탐지기 등으로 검증한 전문가 리 베일리는 "검사에서 그가 어떠한 허위 사실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3주전 법의학자로도 유명한 안면식별 전문가 로이스 깁슨도 맥더피를 타임 스퀘어로 초대해 대형 베개를 상대로 62년 전 키스 포즈의 재현을 부탁했다.
깁슨은 첨단 분석기법으로 맥더피의 지금과 과거의 자세를 대조해 그가 분명히 62년 전의 수병임을 확신했다. 그는 맥더피의 모든 신체의 부위 길이를 측정한 뒤 사진 속 수병의 팔과 손, 귀 등과 일일이 대조하는 작업을 거쳤다.
사진의 여주인공은 금년 89세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디스 셰인으로 라이프 잡지 표지에 나간 사진을 보자마자 자신임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27세의 간호사였던 셰인은 부끄러운 마음에 '비밀'을 마음 속에 간직해 오다가 79년 용기를 내서 사진 촬영자인 앨프레도 에이젠스태트에게 편지를 보내 사실을 털어놨다. 에이젠스태트는 즉시 캘리포니아로 날아 가 이디스가 간호사인 사실을 확인했다.
이디스는 "키스를 하는 6~7초 동안 우린 무아지경에 있었다. 눈을 감고 입을 맞췄으며 그의 이름조차 물어 보지도 못했다"며 "그가 전쟁에서 나와 국가를 위해 싸웠기 때문에 키스에 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만 여러 검사 결과와 정황 증거가 있음에도 사진을 찍은 에이젠스태트는 아직 맥더피를 '수병'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맥더피는 현재 폐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정흔 기자 vivalun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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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22명 인질사태 해결의 열쇠는?
===================/世界之大,无奇不有。
2007. 7. 30. 20:05
아프간 22명 인질사태 해결의 열쇠는?
23명이 인질로 잡혀 1명은 살해되고 22명은 열흘이 넘은 인질구조 석방의 문제는
심각한 외교적 문제와 각국의 이해득실로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와의 문제는 수감자 석방이라는 직접적인 문제이고 우리 인질의
석방과 탈레반 수감자와의 문제는 간접적인 문제로 얽혀져 있다.
아프간과 미국과의 관계는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보다 더 심각하다고 하겠다.
심각한 외교적 문제와 각국의 이해득실로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와의 문제는 수감자 석방이라는 직접적인 문제이고 우리 인질의
석방과 탈레반 수감자와의 문제는 간접적인 문제로 얽혀져 있다.
아프간과 미국과의 관계는 우리와 미국과의 관계보다 더 심각하다고 하겠다.
더운 날씨에 건강이 문제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정부의 대책 중에 최우선은 인질의 건강부터 먼저 챙겨야 한다.
의약품은 물론 식품과 의복 그리고 위생적인 문제에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호소를 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하면서 협상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
정부의 대책 중에 최우선은 인질의 건강부터 먼저 챙겨야 한다.
의약품은 물론 식품과 의복 그리고 위생적인 문제에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호소를 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하면서 협상을 지속 유지해야 한다.
인질석방은 미국의 협조가 없는 한 앞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탈레반 측의 협상 창구도 문제이지만 이미 국제적인 문제로 된 이상 탈레반,
아프간정부, 미국 등은 실리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협상의 중심을 외교에 두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문제인데 미국의 태도변화가 쉽지 많은
아닌 것 같다.
탈레반 측의 협상 창구도 문제이지만 이미 국제적인 문제로 된 이상 탈레반,
아프간정부, 미국 등은 실리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협상의 중심을 외교에 두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문제인데 미국의 태도변화가 쉽지 많은
아닌 것 같다.
우선 미국은 국가적으로 적대적 관계에 있는 어떤 세력과도 협상은 없다는 원칙론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이 아프간에 주둔을 하고 그 주도권을 미국이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외교노력이 쉽지 않다는 것이고 탈레반 측의 여러 협상 창구에 터져 나오는 내용이 일관된 것이 아닌 것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고수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이 아프간에 주둔을 하고 그 주도권을 미국이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외교노력이 쉽지 않다는 것이고 탈레반 측의 여러 협상 창구에 터져 나오는 내용이 일관된 것이 아닌 것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남북문제인 비핵화와 6자회담에 대하여 미국과 일부 이견(異見)이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실리외교는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실리외교는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정부가 더 고심하고 미국을 설득하는 길만이 22명 인질석방의 시기를 당길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정부는 이 문제에 접근해야할 것이다.
출처:http://blog.daum.net/victokorea 빅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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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베이징올림픽 미술감독직 사퇴 검토
===================/世界之大,无奇不有。
2007. 7. 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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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08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을 맡은 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중국이 수단에 대해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경우 미술감독직에서 사퇴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27일 미 ABC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수단의 석유산업에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참사를 빚고 있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 유엔의 노
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스필버그 감독은 앞으로 수주일 이내에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밝혔다.
앤디 스판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이 다르푸르에서의 대량학살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인권운동 단체들은 중국이 수단에 무기를 수출해 이것이 결국 다르푸르로 유입돼 대량학살을 돕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스판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이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을 중국에 수단 문제에 대해 압력을 가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필버그와 중국 정부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곧 중국 정부로부터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고 밝혔다.
스필버그 감독은 지난 5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수단으로 하여금 유엔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가 미술감독직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스필버그가 중국에 이러한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은 여배우 미아 패로우가 지난 3월 월스트리트저널지에 그가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을 맡은 것을 비난하는 기고문을 게재한 뒤 이뤄졌다. 패로우는 이 기고문에서 스필버그를 1936년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을 맡았던 독일 여류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에 비유하면서 "스필버그는 베이징 올림픽의 레니 리펜슈탈이 되려 하는가?"라고 물었었다.
중국은 지난달 아프리카와의 교역과 투자를 늘리기 위해 10억달러의 기금을 창설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새로운 식민주의일뿐이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관련사진 있음>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2008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을 맡은 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중국이 수단에 대해 보다 강경한 입장을 취하지 않을 경우 미술감독직에서 사퇴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27일 미 ABC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수단의 석유산업에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참사를 빚고 있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 유엔의 노
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스필버그 감독은 앞으로 수주일 이내에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은 밝혔다.
앤디 스판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이 다르푸르에서의 대량학살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어느 누구도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인권운동 단체들은 중국이 수단에 무기를 수출해 이것이 결국 다르푸르로 유입돼 대량학살을 돕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스판 대변인은 스필버그 감독이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을 중국에 수단 문제에 대해 압력을 가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필버그와 중국 정부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곧 중국 정부로부터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고 밝혔다.
스필버그 감독은 지난 5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이 수단으로 하여금 유엔 평화유지군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가 미술감독직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스필버그가 중국에 이러한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은 여배우 미아 패로우가 지난 3월 월스트리트저널지에 그가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직을 맡은 것을 비난하는 기고문을 게재한 뒤 이뤄졌다. 패로우는 이 기고문에서 스필버그를 1936년 베이징 올림픽 미술감독을 맡았던 독일 여류 영화감독 레니 리펜슈탈에 비유하면서 "스필버그는 베이징 올림픽의 레니 리펜슈탈이 되려 하는가?"라고 물었었다.
중국은 지난달 아프리카와의 교역과 투자를 늘리기 위해 10억달러의 기금을 창설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새로운 식민주의일뿐이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관련사진 있음>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기사에 대한 의견 | 100자 의견과 댓글, 이렇게 운영됩니다.
- 진짜 요즘 짱 개 요놈들 아프리카를 참치날다님 생각 | 2007.07.29 |
- 지네 식민지처럼 부려먹을라고 자금 제대로 뿌리고 있다... 이게 현명한건진 아직 모르게쓰나..아프리카 경제인 정치인 할거 없이 중국어 배우러 중국오고 ..어느국가는 제2외국어가 중국어라더라...
- 1936년 베이징 올림픽이라.. burrerist님 생각 | 2007.07.29 |
- 오타 정정 부탁드림-
- 인권탄압하는 중국공산당은 올림픽개최할 자격없다. 860pjw님 생각 | 2007.07.29 |
- 수 많은 선량한 사람을 살상하고 달라이라마가 오지 못하게 하는 등 한국정부에 내정간섭하는 중국공산당은 베이징올림픽을 개최 할 자격없다.스필버그는 사퇴하고 올림픽 보이코트 해야한다.
- 스티븐 스필버그씨.^0^ 서간도의 별님 생각 | 2007.07.29 |
- 중국이 중미우호를 위해 미술감독직을 시켰더니 신성한 스포츠를 정치화
할려고 그러세요?이라크는 후세인시절보다 더 많은 민간인들이 죽어나가
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던데 그건 안보이죠
- 왜 중국애들 손 떼게 하고 유태인들이 ricky님 생각 | 2007.07.29 |
- 수단가서 무기 팔게 하려고? .. 참 정말 유태인들 하는 짓거리하고는
한쪽에서는 욕안먹게 가난한 사람들 돕는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가난한 나라 죽이면서 석유뻇고 무기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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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무관심한 중국 ‘미(Me) 세대’
===================/世界之大,无奇不有。
2007. 7. 29. 19:55
[쿠키 지구촌=중국] 중국 대도시의 고소득 20대 젊은이들은 정치 문제엔 전혀 관심이 없고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는 ‘미(Me) 세대’라고 미국 시사주간 타임이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중국의 20대들은 비약적인 중국 경제발전의 최대 수혜자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9세 중국인의 소득은 지난 3년간 34% 늘어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세대는 자기 중심적 성향에다 실용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으며 정치와 공익엔 철저하게 무관심하다. 다국적 광고회사 직원인 사일런스 첸(27)은 지난 주말 베이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만나 휴가철 레포츠와 해외 여행, 온라인 쇼핑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으나 정치 이슈는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우리가 정치에 관해 할 수 있는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변명이다.
다국적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비키 양(29·여)은 “내 삶의 모토는 다른 또래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놀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패션업 종사자인 마리아 장(27·여) 역시 “우리는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물건을 원하며 더 많은 곳에 다니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스타벅스 커피와 유명 브랜드 옷을 좋아하며 인터넷 블로그 활동에도 열심이다. 1978년 중국 정부의 ‘1인 1자녀’ 정책 시행후 태어나 귀하게 자라난 세대로, 자기 중심적인 성격에 소비주의 성향도 몸에 뱄다. 또 부모 세대보다 교육을 많이 받았으며 해외 여행도 자유롭게 다닌다.
따라서 이들에게 문화혁명이니 톈안먼 사태니 하는 부모 세대의 경험은 따분한 과거사일 뿐이다. 경제적 풍요를 한껏 누리고 있기 때문에 현 정부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며 급격한 민주화 개혁보다는 현상유지를 원한다. 타임은 “한때 서방학자들은 경제발전이 중국의 민주화를 앞당길 것이라 예측했지만, 실제 중국에선 미(Me) 세대로 인해 민주화 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중국의 20대들은 비약적인 중국 경제발전의 최대 수혜자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9세 중국인의 소득은 지난 3년간 34% 늘어 모든 연령층을 통틀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 세대는 자기 중심적 성향에다 실용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으며 정치와 공익엔 철저하게 무관심하다. 다국적 광고회사 직원인 사일런스 첸(27)은 지난 주말 베이징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만나 휴가철 레포츠와 해외 여행, 온라인 쇼핑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으나 정치 이슈는 일절 거론하지 않았다. “우리가 정치에 관해 할 수 있는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변명이다.
다국적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비키 양(29·여)은 “내 삶의 모토는 다른 또래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놀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패션업 종사자인 마리아 장(27·여) 역시 “우리는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물건을 원하며 더 많은 곳에 다니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스타벅스 커피와 유명 브랜드 옷을 좋아하며 인터넷 블로그 활동에도 열심이다. 1978년 중국 정부의 ‘1인 1자녀’ 정책 시행후 태어나 귀하게 자라난 세대로, 자기 중심적인 성격에 소비주의 성향도 몸에 뱄다. 또 부모 세대보다 교육을 많이 받았으며 해외 여행도 자유롭게 다닌다.
따라서 이들에게 문화혁명이니 톈안먼 사태니 하는 부모 세대의 경험은 따분한 과거사일 뿐이다. 경제적 풍요를 한껏 누리고 있기 때문에 현 정부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며 급격한 민주화 개혁보다는 현상유지를 원한다. 타임은 “한때 서방학자들은 경제발전이 중국의 민주화를 앞당길 것이라 예측했지만, 실제 중국에선 미(Me) 세대로 인해 민주화 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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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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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