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명산중의 하나.
하지만 관광객에 찌든 모습이 살짝 물들어 있다(방생하라고 돈 받고 거북이 연못에 놔주고 다시 낚는..)
그것 빼곤 마치 환타지 RPG게임에 자주 나올 듯 한(그런가..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아마도 비슷할 꺼 같다.;)
아기자기한 마을이다.
마음이 답답할 때, 여기서 한 일주일 정도 있으면서 저녁때 산책하면서 불공 드리는(여긴 악기도 치고 가운데 화장 한 예쁘장한 스님도 앉혀놓고 참 재밌게 드린다)것도 구경하고 마치 게임속에 나오는 어느 마을에 사는 한 종족인것처럼 비슷한 옷차림의 승려들이 지나다니는것도 구경하고 하면 좋겠다.
작은 마을.
 숙소에서 창문 열면 보이는 모습. 방생 연못을 U자 형태로 작게 끼고 있는 2층건물. 아기자기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