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위아파. 꽉 죄이는듯한 느낌. 방금 백초를 먹고, 근데 괜찮아지려나? 간밤에 젠장할 긴장. 꿈.아, 싫다. 어젠 태풍을 뚫고 나와 맛있게 먹었는데...
내 윗쪽의 전설중의 과자를 찾으러 나갔다던 멋진 아저씨때문에 긴장한건지, 아니면 어제 먹고 바람을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 전의 과음 때문인지...

고마워 링링! 덕분에 병원 갔다와서 푹 잤다.(도데체 무슨 약을 처방한걸까)
급성위염. 가라앉은것 같기도 한데. 근데 문제는 고모! 그때 왜 내가 전화했을까. 아.이 호머심슨, 스트레스!

드디어 빨래를 했다. 중간에 비가 한번 오긴 했지만
고마운 사람들. 그 홍콩애도 포함해서! 




고맙게 날 잘 챙겨준 링링

그날 먹은 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