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까지
Mt. Barker
첫인상은 많은 별들에. 그 나무 테이블. 추위. 그 농장의 냄새.
목요일만 식료품을 사러 나갈 수 있고
난 아주 느린 과일 따는 사람.
친구도 잃고
아, 밤에 보이는 별들. 유성.
생일날 perth로 올라가서 크리스티의 병에 콘스탄틴과 싸우고 울고 오다.
친구.

많은 한국사람들과 레베카,
싸움

그리고 언제나 무뚝뚝한 농장주

딸기는 허리 아프고 체리는 손가락이 아프고
변명

여기 있을동안 정말 외로웠다. 왜 그랬을까. 사람들도 많고 다들 다정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