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바자에 전날 도착했을 땐
무섭고 사랑스럽고 감동스럼고
만감이 교차해서 울었는데
다음날 비개인 거리를 보니
다시 현실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빠니푸리를 파는곳에 있던 우리나라 축구 응원복 입은 아저씨. 네! 아저씨 찍는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