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슈만줄라 다리 위에서 폭죽을 터트리며 잠시 묵었다. 이때부터 폭죽소리에 위장까지 멍멍

뒤에서 불쇼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은 같이 좋아하는 사람도, 성급히 자리를 뜨는 사람도 있었다. 지역축제지만 조금은 민폐인건가

두손을 들고 흔드는 스타일의 인도 댄스!

폭죽때문에 자욱하다. 아슈람에서도 폭죽

다정한 인도인들. 서양의 시각으로 보면 게이나 레즈비언같은 행동도 친구끼리 서슴치 않는다

바닥이 색깔 분말로 온통 분홍색이 되었다

색깔분을 바닥에서 긁어 모으는 어린이. 인도 아이들은 말라서 그런지 다리가 참 길다.

이곳은 여자들이 모여 춤추는곳

행렬은 점저 갠지스 강을 향해 가고 있다

신성한 불로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는 이때쯤 폭죽+북+가루날림+춤때문에 정신이 없었음

갠지스강에서 아이를 씻기는 한 어린이. 강물은 살짝 분홍빛이 된다

가네샤부터 강으로 출발

멀리 레프탕하는 무리들이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