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다들 좋은 아이들이었다. 첫인상과 아주 다르게.
어제 남자들욕을 하면서(그러면서 어짜피 나중에 남자들에게 돌아갈거라는걸 알면서도) 해변에서의 술이 우릴 더 가깝게 만들어 준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혼자서 돌아다니기.
유명하다는 샤챠면을 찾아서.

공원 입구

정말 맛있는 챠시아면

오는길의 상점들. 자주 비가 내려서 사람들 돌아다니는 길 위로 지붕처럼 비를 막아주는 형식으로 많은 건물들이 지어져 있었음

신장에서 온 사람들이 하미과를 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