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사람이 엄청 많았다.
하지만 왠지 느낌이 웅장하고 고요했다는것 (느낌상으로만!)
그리고 저쪽 한켠에서 라틴어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관광객들에게 개방) 들어오고 나가는 신도들이 무릎 한쪽을 꿇고 가볍게 인사하는 게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