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우리가 여기서 4일이나 잤었구나
계산, 꾸물꾸물 메~~~~~~에~~~~~
아침은 레몬설탕 크레페
여기서 쓴 돈 모두 30+1달러

그리고 지금. 출발.
영어하기가 갑자기 엄청 싫다.
귀찮은 새로운 사람들
옆좌석의 인도 영국인은 에어플레인 디자이너. uni 방금 졸업에 1년간 봉사활동, 그리고 지금 여행중.
아 행복한 새끼.
인도 인들은 어딘가 닫혀있는 느낌. 아시안들도?(앗, 또 이렇게 실수하네.
인도도 아시아~) 내 말은 나의 동북아시안들도 다른 인종들이 보면 이런 느낌일까?

음식, 오랜만에 혼자 먹는다

레몬티에서 이상한 향이 감지된다,
약간 오래된 나무가구를 빨아먹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