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9
빨간, 노란, 파란 하늘이 나오고 나서,
그리고 아주 춥다. 그리고 또 작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공항에서 이젠 높은 환율이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사먹다.
나와서 버스를 타고 (친절한 할머니. 아니, 아저씨였던가? 일본 애들이 내리는 YHA에서 내리고 싶었지만 그냥 가던길을 가다)
추워. 이불을 덮고.
그리고 또 생각하지 못한, 한국사람이 많다. 그중 한사람의 도움을 받다. 오늘하루, 나름 바쁨. 도움으로 은행 어카운트 열고
세금 어쩌고 인터넷에 넣고
정말 작은, 약간 소박한오래된 유럽풍의 도시, 신호등 불이 켜지면 한꺼번에 모두 건너는 횡단보도.
그리고 또 춥다.
빌린것들: 자켓(지금도 입고 있는)카레를 비롯한 면과 고기,야채, 그리고 쌀
Aussie: friendly 그리고 아주 사람들, outgoing

190909
Jonathan. Motorbike Tour. 그는 정말 빠르게 운전한다.
해변. 호주의 해변은 아름답고, 그리고 써퍼들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비키니와 wet suit.
점심은 일본식 라면(4.99$)
grocery사러갔다가
잠깐 쉬고, 저녁( Great. 내가 좋아하는 셔츠입고, 광란의 후진. 예쁜 구두. 베트남락사와 로제. 그리고beer(호주 비어는 향이 좋다)
길에서 마시면 경찰들이 잡아가. CLUB,예쁜옷 입은 여자들, 그리고 나서  trekking shoes. what's wrong with my trekking shoes? seriously, they still look pretty to me)
아, 그리고 차, 허리, 롱지를 입었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다음날 아침 200909
웨스의 다음날과는 조금 다른 다음날. 내가 잘한것 같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그리워
아 그리고, I NEED MORE CLOT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