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이 체제 위협" … 5만 사이버경찰, 인터넷 24시간 감시
자유·민주이념 확산… 통제불능 사태 우려
해외 이메일 검열, PC방 신분증 의무지참




[조선일보]

중국 공산당은 최근 ‘사이버 공안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 회의는 중국 내 모든 이메일 사용자들을 감시해 해외와 연락하는 편지함 내용을 검열토록 지시했다. 또 PC방을 찾는 네티즌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문을 남기도록 규정하고 PC방 업주에게 이용자가 방문한 사이트와 웹페이지 기록을 60일간 보존하도록 의무화했다.


중국 당국이 ‘인터넷과의 전쟁’에 돌입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중국의 인터넷 인구는 1억명을 돌파했다. 중국 정부는 인터넷망과 이메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자유·민주·평등 같은 서방 민주주의 이념이 확산돼 ‘탈(脫)통제’ 상황이 오는 것을 가장 우려한다. 공산당 체제의 존립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다.


중국에서 인터넷과 통신망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때와 올 4월 반일(反日) 시위 때 이미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반일시위는 과거의 ‘대자보’ 방식이 아니라 첨단 전자 매체를 이용해 동시다발적으로 전파돼 엄청난 폭발력을 보였다.


지난 3월, 중국 당국은 주요 대학의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들의 외부 접속을 전격 차단했다. 칭화(淸華)대학의 인터넷 토론방 ‘수목청화(水木淸華)’와 베이징대(北京大)의 ‘미명(味名)BBS’, 난카이대(南開大)의 ‘내사랑 난카이’ 토론방, 화중(華中)과학기술대, 푸단대(復旦大)의 인터넷 토론방이 대표적이다.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봉쇄에는 11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인터넷 청소부(網絡淸道夫)로 불리는 사이버 공안만 5만명에 달한다. 여기에다 중국 정부는 8억달러(약 8000억원)를 들여 진둔(金盾·Golden Shield)’이라는 첨단 디지털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시스템은 해외 사이트 차단이나 이메일·인터넷 카페 모니터링, 컴퓨터 바이러스 침투 및 원격 조정 같은 고난도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획기적인 감시 수단이다.


홍콩의 중국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중국 네티즌들의 인터넷상 채팅, 이메일, 정치적 의견 게재 등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중국판 ‘빅 브러더(Big Brother)’가 될 것”이라고 우려한다. 난징(南京)·우시(無錫) 등 주요 도시에는 20~40명 규모로 ‘인터넷선전팀’이 지난달 구성돼, 정부와 당에 유리한 글을 퍼뜨리고 있다고 남방주말(南方周末)인터넷판이 지난 19일 보도했다.


2000년 이후 최근까지 인터넷상에서 자유로운 의견을 표출했다가 구금된 네티즌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선전부를 토벌하라’는 글을 인터넷에 발표해 최근 해직된 자오궈뱌오(焦國標) 전 베이징대 교수는 “인터넷은 중앙선전부가 엄격하고 통제하고 있는 신문, TV와 달리 규제가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더욱 중시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인터넷 통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송의달특파원 edsong@chosun.com ) /daum

<한달간 고공 둥지생활 中시인 화제>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중국인 예술가가 도시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베이징의 한 광장에서 공중에 `둥지'를 틀고 조류인간 생활을 하고 있어 화제다.

시인이면서 화가이기도 한
산둥성 출신의 예푸(也夫)는 베이징 젠와이(建外) SOHO 광장에 세워진 둥지에서 15일을 지낸데 이어 앞으로도 15일을 더 머물 계획이라고 13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10m 높이에 떠있는 그의 집은 나뭇가지와 철물로 짜여진 구형 둥지로 철관으로 만든 삼각 받침대가 지탱해주고 있다.

하루 2갑을 피워대던 골초에 음주벽까지 있던 예씨는 담배나 술, 고기를 한동안 끊어 건강을 회복하는 한편 사람들과 성가신 접촉에서 벗어나기 위해 둥지 생활을 결심했다.

그는 문자메시지 인터뷰에서 "이번달에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며 "사람들은 내가 외로운지 묻지만 사실 모든 이가 고독한 존재"라고 말했다.

`둥지'는 잠시 묵고 지나가는 덧없는 도시생활을 반영하고 있다는게 그의 주장.

예씨는 밧줄로 하루 세끼를 올려받고 있으며 필요한 다른 물품도 같은 방식으로 전달받고 있다.

4평방미터 넓이의 둥지안에는 침대로 쓰는 쿠션과 방수시트, 친구 사진, 책 13권, 노트 2권 뿐이다. 그는 노트에 온라인에 올릴 시들을 쓰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역 행정관청과 공안은 그의 둥지가 `불법 건축물'이라며 스스로 해체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느 누구도 이를 해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예씨는 한달 간의 둥지생활에서 체험한 감상들을 엮어 `둥지일기'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할 계획이다.

jooho@yna.co.kr

다음 사진에서는 할아버지가 할머니 곁에 서 있다. 건너편에는 중년 부부로 보이는 두 사람이 과일이라도 사 들고 집으로 돌아 가다 두분의 모습을 보고 사진 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으로 서 있다. 대단히 평화로운, 등장인물들이 모두 행복하게 느껴지는 사진이다
200503131912

코끼리가 너무 불쌍하다 초간지쌈빡 님 생각 / 2005.04.22
타지에서
얼굴에 뻔쩍뻔쩍한거나 둘러쓰고
광대노릇이나 하다니
사람은 너무 잔인해
자기도 생명이라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by rlaxodus | 2005/05/02 15:54 | 世界之大,无奇不有。 | 트랙백 | 덧글(1)

Commented by 海成 at 2006/01/05 15:21
자유로움은......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에이즈 이론은 가설이다


에이즈는 전염병아닌 ‘이데올로기’
제약회사와 의사들이 만들어낸 ‘가설’에 불과

음베키 대통령의 반란


올해는 에이즈 발견 20주년이다. 뉴스위크와 동아일보 등 대중적인 신문과 잡지는 앞다투어 에이즈 특집 기사를 인쇄하고 있다. 여고생이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기사는 보는 이의 혀를 차게 만들고, `에이즈 폭풍이 몰려온다`는 종류의 기사는 저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때가 때인지라, `에이, 이제 다 살았다`, `동성애자 혹은 난잡한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나 걸리는 염병` 등 에이즈의 소위 두 가지 공식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입에 물고 다닐 정도이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정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남아공의 음베키 대통령은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지 않는다"며 에이즈 이론에 도전했다.

아니, 머리에 총을 맞았나. 깜짝 놀란 의학자와 과학자들 5,000여 명은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서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베키는 국제사회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과연, 이걸로 끝났을까?

음베키는 각 방송사에 "자신의 말을 왜곡하지 말라"는 보도자료를 보냈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1993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 박사의 생각과 같다. 뮬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에이즈가 HIV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기인하는 병이다라고 생각하는 정당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HIV가 에이즈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으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것(검증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각각 종합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인 논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어떠한 논문이 없다"


에이즈 가설


병원체 진단에는 바이러스 분리가 결정적이다. `분리`되지 않은 원인 균은 확정할 수 없으며, 어떤 병이라고 단정 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가령, 우리는 19세기에 콜레라가 5차 유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콜레라균이 분리된 것은 1883년의 일이었다. 따라서 3차 유행 이전의 질병은 원인 균을 분리하고, 배양해 본 일이 없으므로 5차 유행은 거짓말이 된다. 우리가 에이즈에 대해 의심을 품을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HIV는 분리된 적이 없다.`

원래 에이즈라고 하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1년 몇몇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복합적 질병이 발생했고, 파스퇴르 연구소의 몽타니에 박사는 이들에게서 `성적으로 전염되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HIV에 의한 에이즈 이론, 즉 혈청 검사를 통해 HIV가 발견되면 `당신은 에이즈에 걸렸다`고 진단을 내리게 된 이론은 순전히 실험실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1983년 그리고 1984년, 몽타니에와 로버트 갤로 박사가 분리했다고 발표한 HIV는 이후 반복된 과학적 실험에서 바이러스가 아닌 미세 소포 혹은 마이크로솜이라고 불리는 정상 세포의 입자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HIV가 독립적인 실체라면 △조직배양과 초원심분리기에 의한 정제가 가능해야 하며 △일정 농도에서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역전사 효소함유 세포와 세포 전염성의 증거 등이 밝혀져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실패했던 것이다. (HIV 사진 :
http://www.virusmyth.net/aids/data2/slvirusphotos.htm)

HIV 연구가들이 보여주는 HIV는 수중 지뢰처럼 생겼다. 마치 연쇄 살인강도를 연상케 하는 이 흉칙한 모습은 대중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HIV의 일부분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선택된 다양한 크기의 단백질 집합물에 기초한 모델에 지나지 않는데, 리트로바이러스에 대한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생겨야만 하는가하는 그릇된 개념에 따른 것이다.

지금껏 HIV라고 우리에게 보여진 것은 세포 입자의 초미세 절편들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토론토 대학교 병리학의 명예 교수인 하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HIV의 공동 발견자가 말한 바에 따르면,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이른바 HIV를 지금까지 정제하지 않았던 이래로 그 특정의 RNA는 실제적인 의미에서 지금까지 신원이 증명되지 않았고, 순서대로 배열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PCR 확대 후 측정되는‘바이러스의 로드`는 그러므로 과학적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과학적이지 않은,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HIV. 바이러스라고 증명되지 않은 이것을 우리는 `가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가설이 정설로 둔갑했고, 가설이 현실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분자 생물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전 교수였던 Charles Thomas 박사가 "나는 과학자들이 이 모든 의심에 직면하여 침묵한 채로 있는 것은 범죄의 방조와 같다고 느낀다"고 말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현재 콘티누움에서 HIV를 발견한 사람에게 1천 파운드의 상금을 수여한다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상금을 받아 간 과학자는 단 한 명도 없다. (
http://www.virusmyth.com/aids/award.htm)

에이즈 통계의 함정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한 에이즈에 대해 편견 없이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벤 교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언론매체, 특정 압력 단체 그리고 몇몇 제약회사의 이익에 의하여 지배되면서, 그 질병을 통제하기 위한 에이즈 입증 노력은 모든 다른 가설들이 무시되고 입증되지 않은 HIV/AIDS 가설만이 100% 연구 자금을 받은 이래 개방적이고 편견 없는 의학과의 소통이 끊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에이즈 사망자 소식을 듣는다. 99년 세계보건기구는 에이즈가 지난해 결핵을 추월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염성을 보였고, 작년 한 해에만 최소한 228만 명이 이로 인해 숨져 치사율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사망원인 1위이고, 한편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3대 질병은 매년 개도국에서 3억 명의 감염자와 500만 명의 사망자를 낳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정도의 감염속도라면, 22세기가 오기 전에 인류의 생명시계는 멎고 말 것이다. HIV 바이러스가 발견된 게 1983년인데, 지금 에이즈 환자 및 HIV 보균자 수는 전세계 인구당 1/10이다. 겨우 17년만에 이 정도까지 파급되었다면, 향후 100년 후에는 인류가 멸종해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통계는 조작된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 발표한 에이즈 사망 통계를 한 번 보자. (자료 :
http://taeanhc.or.kr/notice/hiv.html) 98년 9월말 에이즈 감염인은 844명이고 이중 사망자가 186명이다. 그렇다면, 이들 186명은 반드시 에이즈로 사망해야 한다.

그러나 186명 중 1/3은 사회적 차별과 통제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람이고, 나머지는 결핵이나 폐렴 등의 질병이나 기타 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자살한 사람도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하는 것이 통계의 함정이다.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이론가들은 에이즈가 "병을 낳는 병"이라고 한다. 즉,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각종 기회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본다. 즉, 에이즈 그 자체로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기회감염성 질병이란 것이 폐렴, 결핵, 말라리아 등 낡은 25-30가지 병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적인 말라리아 주요 발생 지역(태국, 아프리카 등)과 HIV 감염 만연 지역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유엔환경개발기구 및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발표한 3백50쪽의 이 보고서에서 "세계 최빈민 지역에서는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꼴인 1천1백만명이 매년 말라리아, 급성 호흡기 감염, 설사 등과 같이 주로 환경과 관련된 질병으로 만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주민들이 최대의 환경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문화생활/1998. 5. 2.

에이즈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사망률 1위는 말라리아였다. 현재 1위는 에이즈, 2위는 말라리아이다.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둔갑되는 게 그 이유이다.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사망자가 그토록 높게 나오는 이유는 국민 1인당 의료수당이 단 2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조차 서방으로부터 원조를 받았을 때 이야기이다.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는 상태야말로 말라리아 사망의 진짜 이유이다. 그런데 이를 에이즈 사망자로 조작하여 에이즈가 위험한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의 전형을 보여준다. 나중에 HIV가 모기나 공기 중을 통해 전염될 것이라는 발표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지난 86년 캐나다의 의사 Guylaine Lanctot는 의료계의 부패를 폭로한 [의학 마피아]란 책을 통해 에이즈가 실체가 없는 가공의 질병이라고 주장했다가 의사면허증을 박탈당했다. 그녀가 말한 에이즈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에이즈는 영양 실조에 기인하는 25 가지의 병과 환경오염에 원인이 있는 면역계의 증후군일 뿐 HIV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HIV 혈청 테스트의 오류

HIV가 정상 세포인 것으로 증명된 이상 HIV에 의한 에이즈 가설은 모두 폐기되어야 한다. 그러나 에이즈 이론가들은 `그렇다면, HIV 혈청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되묻는다.

그러나 사실 답변은 이들이 해야 한다. 병원균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거나 여타 항원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결과가 전등이 켜졌거나 꺼진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의 혈청은 미세하게 반응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면, 양성과 음성을 나누는 놀라운 판단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1984년 로버트 갤로가 개발한 이 HIV 혈청 테스트는 모든 면에서 심각한 과학적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HIV 항체 검사 절차에는 환자 혈청의 매우 높은 희석(1/400)을 규정한 반면, 다른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 대한 지시서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2. 혈청이 다른 양의 희석에 따라 양성 반응을 보인다.

HIV 검사 전문가인 Roberto Giraldo 박사는 라는 자신의 논문에서 1/400이라는 불가사의한 희석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83명의 공식적인 HIV 항체 음성 환자로부터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다. 놀랍게도 희석하지 않은 혈청 모두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중략)...수년간 나는 의학 서적을 조사했고 이 매우 과다한 희석 요구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제조자의 문건을 연구했다.

심지어 검사 제조사의 대표에게 전화까지 했다. 가장 자신있는 답변은‘그 시험은 (원래) 그렇게 표준화되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이 실험을 고안했고 1984년에 도입한 Robert Gallo`s NIH 연구소의 회원만이 `왜 희석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희석하는 방법에 따라 -그들만의 언어인- 양성, 음성 판정을 내리는 이 형이상학적 테스트는 위험집단을 구분하는 사회생물학의 공식을 따른다. 이 공식에 따라 HIV 혈청 테스트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공식적인 규정에 따라 희석된 혈청을 사용하여 HIV 단백질을 중화시키는 항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인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미국인 260명의 검사 중 한 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는다.
그 숫자는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제외되면 단지 7,500명 중 한 명으로 격감한다. 그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고려될 때만 그 숫자는 평가할 만한 것이다. 대도시에서 모든 동성애자와 마약 상용자의 절반 정도가 모든 혈우병 환자의 75%가 그렇듯이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그리고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일반 인구 중 10~20%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에이즈의 정의를 구성하는 질병 중 하나로 발전한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높게 나타난다. Gallo의 1984년 자료 원본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와 아프리카 이성애자를 합쳤을 때 88%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보다 최근에 UC Berkeley의 리트로바이러스 학자인 Peter Duesberg씨가 1995년에 분석한 자료는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의 8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반에이즈 과학자 조직인 Perth 그룹(
http://www.virusmyth.net/aids/perthgroup/index.html)은 논문에서 가장 위험한 집단인 직업 여성을 상대로 HIV 혈청 테스트를 실시한 조사에서 정반대의 결론을 도출한다.

Perth 그룹은 매일 15∼20회 가량 성적 관계를 맺지만 마약은 복용하지 않는 직업 여성들을 상대로 -마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파리에서 56명, 코펜하겐에서 101명, 시드니에서 각각 132 명과 491명, 스페인에서 519명을 조사했으나 모두 양성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앞서 상기한 테스트의 모순점인 의심받고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대신 설명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9살의 소년이 어떠한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HIV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례가 `자연 회복`된 것이며,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학의 세계에서 기적은 없다. 모든 진리는 수천 번이나 반복되는 실험과 증명 속에서 합리성을 부여받을 뿐이다. HIV는 20년이 지난 오늘도 증명되지 못한 상태이다. 마침내 HIV를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던 몽타니에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이 아닐 지도 모른다"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은 화학제품이다. 독성은 피할 수 없다. 이것을 부작용이라고 한다. 현재 사용 중인 AZT 등 20여 종에 달하는 치료제의 역사는 부작용의 역사이다. 그런데 이 부작용은 그리 간단히 볼만한 게 아니다.

[모든 사실을 안다 : HIV는 에이즈를 초래하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독물학 전문가인 Al-Bayati 박사는 2001년 6월 월간 [Aids]과의 인터뷰에서 "에이즈 환자는 HIV가 에이즈의 원인이다라고 하는 가정에 의거, 항바이러스 물질 약물 투여를 받는다. 이 방법은 실패했다. 그리고 치료제는 합리적인 의학 사실에 의거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을 살해하고 있고,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일단 접고, 이제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을 알아봐야 할 시간이 왔다. 불가사의하게도 부작용은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의사들이 약의 부작용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어느 감염인의 말이 정말 실감날 수밖에 없었다. 보다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 외국 자료(특히,
http://www.aidsinfonyc.org/)에 많이 의존하였다.



1. 뉴클레오사이드계 역전사효소 억제제

1) 지도부딘 (Zidovudine, AZT, Retrovir)

골수 세포 파괴, 뼈 죽음, 빈혈, 백혈구 감소증, 식욕 부진·오심·구토 등의 위장 (고통을 동반한) 장애, 입과 혀 쓰리고 아픔, 심각한 피부발진, 신경과민, 현기증, 혼란, 언어 장애, 발열, 목의 고통, 비정상적인 멍, 출혈, 손톱 색 변화, 두통, 근육 압통 및 근육소모를 보이는 근염, 대사성 산증을 동반한 간의 지방변성, 유산 산성증, 뇌 손상 등.

2) 디다노신(Didanosine,ddI, Videx? )

췌장염(사망에 이를 정도의 치명적 부작용), 감각성 말초신경증, 유즙(乳汁)이 산성화되는 증상, 중증의 간 지방증, 망막 변화, 시신경염, 설사, 구역, 두통, 구토, 발진, 신경증 등.

3) 잘시타빈(Zalcitabine, ddC, Hivid? )

말초 신경증, 신경증, 구강주위 및 식도의 궤양, 고정성 약물 발진 등.

4) 스타부딘(Stavudine, d4T, Zerit? )

말초 신경증, (바이덱스과 함께 병용 투여할 경우) 췌장염, 말초신경증, 간부전 등.

5) 라미부딘(Lamivudine, 3TC, Epivir?)

혈청 아밀레이즈 증가, 췌장염, 지각 이상, 말초신경증 등

6) 아배카비어 (Abacavir, ABC, Ziagen?)

두통, 구역, 구토, 설사, (심각한 수준에서) 발열 및 발진 등.

2. 비뉴클레오사이드계 역전사효소 억제제

1) 네비라핀(Nevirapine, Viramune?)

전격성 간염을 포함하여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간 독성이 심각한 수준의 간 손상, 구진성 홍반성 피부발진, 알러지 반응(과민증, 맥관성 부종, 두드러기),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독성표피괴사(TEN), 발열, 관절통, 근육통, 림프절 질환, 호산구증다증, 과립구감소증, 신장애 또는 다른 내장에 관련된 증후 등.

2) 델라비르딘(Delavirdin, Rescriptor?)

피부발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췌장염, 불면, 두통, N/V/D, 배의 고통, 냉기, 열, 발진 등

3) 에파비렌즈 (Efavirenz, Sustiva?)

두통, 어지럼증, 수면장애, 피로감, 신경계 증상, 피부 발진, 대사작용을 감소시켜 치명적인 부작용(부정맥 과도한 진정작용 호흡장애), 전체 환자의 52%에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증상(현훈, 불면증, 기면증, 집중력 이상, 비정상적 꿈 이외 망상, 비정상적 행동), 원숭이에서 태아의 기관형성 이상이 보고 등

3.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

1) 사퀴나비어(Saquinavir, Invirase?)

위장관 장애, 설사, 구역질, 두통, 간 기능 장애, 고혈당, 지질대사와 체지방 분포에 이상 등

2) 리토나비어(Ritonavir, Norvir?)

오심, 구토, 설사, 구강주위부 및 말초의 감각이상,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증가, 간 효소 증가 등

3) 인디나비어(Indinavir, Crixivan?)

신결석 유발, 측복부 동통, 부정맥, 수면 연장, 급성 빈혈 등

4) 넬피나비어(Nelfinavir, Viracept?)

고혈당, 지질 대사 이상, 체지방 분포의 이상, 간에 독성, 비정상적인 심장의 고동 등.

5) 앰프레나비어 (Amprenavir, Agenerase?)

오심, 구토, 설사, 발진, 입 주위 피부 감각을 상실하는 이상감각,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발진, 두통, 위 고통/가스 등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은 대체로 네 가지 공통점을 띤다. 말초신경증, 췌장염, 간부전 그리고 사망! 실제 초기에 많은 수가 치료제의 부작용 때문에 사망했으며, 이것은 약물 조절상의 `실수`로 용서되었다. 더 큰 문제는 삼제 병용을 원칙으로 한다는데 있다. 즉, 세 가지 약물을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삼제병용으로써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요법은 AZT + 3TC + crixivan이며 ddI + 3TC + crixivan도 사용되고 있다. 에이즈 이론가들은 이 삼제병용 요법, 이른바 칵테일 요법이 건강을 회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치료제의 상호반응에 의한 부작용 확대로 인해 현실은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다.

이중 AZT를 주목하자. 남아공에서는 정부지원 금지약물로 지정된 AZT는 `제2의 탈리도마이드`로 불리는 약물이다. 원래는 항암제로 개발되었으나, 그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여 사용되지 않다가 1987년 FDA(미국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최초의 에이즈 치료제로 공인 받은 것이다.

그런데 당시 FDA조차 이 약의 부작용 규모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FDA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치료제 허가를 주었다고 하여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보았듯이 AZT는 각종 치료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보여준다. 달리 말하자면, 이것은 지난 14년 동안 소위 에이즈 환자에게 투여되면서 전형적으로 나타난 증상이다.

반에이즈 활동가들은 이 약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가 암, 유산 및 기형아 출산이라고 손꼽는다. 1999년 12월 남아프리카의 저널리스트와 TV 제작 회사인 Vivienne Vermaak가 만든 기록 영화인 [살인자 AZT]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AZT는 세포를 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약의 부작용은 악성 종양, 빈혈증, 백치가 되는 것과 면역성 향상을 억제하는 것을 포함한다. AZT는 처방전에 의한 에이즈이다."

에이즈 치료제가 목숨을 해친다는 주장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01년 1월 29자 월간 [Aids]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어느 감염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AZT를 거절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전보다 잘 하고 있다. 나는 아프지 않다. 이에 반하여, 약을 복용했던 나의 친구는 고생하고 있거나 죽었다. 지금."

HIV는 증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에이즈 과학자는 에이즈 치료제가 실패했음을 인정한다.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러나 한국에는 이 사실이 특정 소수 이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심각한 부작용의 실상은 차단되거나 은폐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에이즈 관련 기관과 제약회사 등은 치료제를 투약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들은 에이즈가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병이라고 말한다.

선택의 문제

에이즈는 이데올로기다. 전염병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HIV에서 전염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만일, HIV가 실제하는 독립적인 바이러스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교과서로부터 배웠음을 인정해야 한다. 교과서에는 그렇게 써여 있다. 하지만 증명된 바가 없다. 이것이 에이즈의 과학이다. 마치 침대를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에이즈 감염자를 통제하고 있다. 콘돔 없이 성관계를 맺으면 징역 2년이다. 각 보건소에서는 감염인을 항상적으로 긴밀히 조사한다. 게다가 HIV 혈청 테스트는 반강제적이다. 정부는 이를 `감시 체제`라고 부른다.

그러나 에이즈가 실체가 없는 질병임은 분명하다. 우선 증상이 없다. 흔히 이야기되는 에이즈의 증상인 ▲38도 이상의 발열 ▲인후의 통증 ▲관절통 ▲근육통 ▲림프절의 붓기▲특징이 없는 발진은 전형적인 감기의 증상에 불과하다.

에이즈 이론가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증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니 HIV 혈청 검사를 받으십시오."

이렇게 해서 98년까지 무려 88만여 명이 테스트를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안 및 공포를 떨쳐버리지 못한 사람들은 끔찍한 종말을 맞이한다. 자살이라는!

펄스 그룹의 회원인 Michael Verney 박사는 <`가상 바이러스의 로드` 테스트>라는 논문에서 HIV를 빗대어 바늘 끝에서 춤추고 있는 천사에 비교했다.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의학자들이 `에이즈의 돌`을 찾아 환상과 욕망을 창조해내는 정신병적인 현상이다. 반에이즈 과학자들이 말하고 싶은 것은 오직 이것 뿐이다. "사실을, 논박할 수 없는 사실을 대라" 또는 "바이러스는 보여야 한다. 추론되지 않는다."

갈릴레이를 재판정에 세우고, 브르노를 산 채로 불태워 죽였던 것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던 기독교인들이었다. 또 기독교인들은 남자의 갈비뼈가 여자보다 한 개 적다고 믿었다. 절대적인 근거는 성경에 있었다.

에이즈 환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제약회사와 의사, 과학자들이다. 이들의 절대적인 근거는 HIV이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듯이 HIV 역시 현대과학의 성지에서 쫓겨나야 할 때가 왔다.

그게 싫으면, 갈비뼈를 만져서 갯수를 세는 것처럼 HIV를 확실히 증명해야 한다.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 동안 현실은 HIV의 지옥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

에이즈는 없다, 라고 주장하는 일단의 학자들이 90년대를 전후하여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안티 에이즈 운동인 펄스 조직이나 노벨 화학상을 받고 레트로 바이러스 연구
에 있어 잘 알려진 케리 뮬리스 등은 에이즈는 가설에 불과하며 의료 권력이 만들어낸
날조된 픽션이라고 일축한다.
HIV 양성으로 판명되었다가 나중에 다시 음성으로 판명된 미국의 농구 선수 매직 존스
의 경우처럼, HIV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테스트 자체가 신빙성이 없기 때문이다.
인도의 경우 HIV 감염자의 90%는 마약 중독자다. 이건 무엇을 뜻하는가? 에이즈 학자들
은 주사 바늘을 함께 공용함으로써 HIV에 감염되었다고 주장하겠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마약 중독과 같이 약물중독이나 과로나 기타 다른 질병들에 의해 신체 리듬이 파괴되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모두 HIV로 판명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경우는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증대된다. 가난한 아프리카 기층 민중
들의 25%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아프리카 토착 의사인
가? 아니면 미국 COC인가? 아프리카는 가난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드는 HIV 항체검
사를 일반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적용되는 AIDS 개념은 1985년 중앙 아
프리카 공화국에서 있었던 WHO 회의에서 정립되었는데, 그것은 이른바 'Bangui 정의'라
고도 불린다.

1. 지속적인 기침
2. 열
3. 10% 이상의 체중 감소
4. 설사

이 네 가지 징후를 보고 임상적으로 HIV에 감염되었다고 판단한다는 건 사실 억지에 불
과하다.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는 각종 토착병, 특히 에이즈 이전부터 아프
리카에 가장 치명적인 병이었던 말라리아도 이와 같은 징후를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
가 그들 스스로도 에이즈 파동 초기에 hiv 감염 징후로 열거했던 위의 신체 변화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던가.
1997년 Padian이라는 학자는 미국 CDC로부터 의뢰를 받아 6년 여에 걸친 조사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 Padian 조사팀은 HIV 음성인 파트너
와 성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175명의 HIV 양성자를 추적 조사했다(이들은 파트너와만
성 관계를 갖는 이성애자였다). 조사를 시작할 때 그들의 콘돔사용률은 25% 이었다. 조
사가 진행되면서 몇 몇 커플들이 콘돔사용을 시작했는데, 47쌍의 커플이 조사기간 내
내 콘돔 없이 성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놀랍게도, 음성에서 양성으로의 전환은 단 한 사람에게서도 일어나지 않았다. 에이즈
학자들은 HIV 양성인 사람과 한 번 성교시 HIV에 감염될 확률을 0.03%에서 0.01%로 낮
추거나 HIV 잠복기를 15년까지, 아니 최근에 런던의 한 연구소에서 밝힌 것처럼 60년까
지 연장해서 잡을 만큼 HIV의 감염 경로와 생태에 대해 종잡지 못하고 있다. 안티 에이
즈 이론가들은 HIV는 우리 인체의 면역 체계가 외부의 침입 물질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
어내는 숱한 무해한 레트로 바이러스의 일종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만일 HIV가 독립
된 실체라면 자신들에게 '보여달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 http://http://cafe.naver.com/mechurix.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7
********************
by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www.noaids.co.kr) 이훈희(33) 대표
에이즈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데,그렇다면 지금 이 시간에도 에이즈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현재 에이즈에 대한 주류 이론은 '성교나 수혈 등을 통해 HIV가 감염된 뒤 잠복기를 거쳐 본격적인 에이즈 증세가 나타나 사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아직 입증되지 않은 가설이다.
그럼에도 정부와 관변단체들이 이것이 사실인 양 몰아가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고 있다. '에이즈에 걸리면 죽는다'고 집단최면을 걸어 HIV 양성반응자들을 절망감에 빠지게 하고 치료약이라며 몸에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물들을 대량으로 먹게 한다. 때문에 한국에서도 HIV 양성반응자 둥 1/3 이상이 자살로 삶을 마감한다.
에이즈 이론이 허구라는 하나의 예를 들겠다. 에이즈 실재론자들은 '일단 에이즈 증세가 나타나면 몸의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져 감기 등 외부의 사소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에 들어와도 물리치지 못하고 사망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이 맞다면 HIV 양성반응자 대부분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죽어야 한다. 하지만 서구에서 사망한 HIV 양성반응자의 70%는 간암으로 죽었다. 암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다. 간암은 지도부딘(AZT) 등 간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에이즈 치료제의 복합적인 부작용 때문에 나타난 것으로 봐야 한다. 아직까지 에이즈의 원인균으로 지목하고 있는 HIV에 대한 사진 한 장이 없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사진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 HIV에 대한 논문 중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고 증명한 논문은 한 편도 없다.
 
에이즈는 사망률이 85~100%에 달하는 '죽음의 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망률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HIV 양성반응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정부에서는 사망원인을 에이즈로 분류한다. 자살을 해도 사망원인은 에이즈다. HIV 양성반응자는 어떻게 죽든 간에 사망원인은 에이즈가 된다.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것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는 HIV 양성인반응자의 사망을 거의 다 에이즈에 의한 것으로 규정한다.
당국은 HIV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반응검사가 99% 이상 정확해 에이즈가 실재한다고 자신하는데?
HIV 감염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내 몸에 HIV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 기본 아닌가? 하지만 현재 검사법은 내 몸에 면역력이 강한가 약한가를 확인하고 있다. 즉 HIV를 찾지 못하니까 'HIV가 내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켰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면역력 검사로 HIV 검사를 대신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임산부나 백혈병 환자, 스테로이드제 복용자들 등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는 이들 역시 HIV 양성반응이 나온다. 또 나라마다 양성 판정 기준도 다르다. 우리 모임의 A씨는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HIV 양성반응자이지만 호주 보건당국 기준으로는 음성이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검사를 하면 티벳 등 고산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HIV 양성자가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HIV 양성 반응자 중 98% 정도가 성관계로 감염된다고 하는데 이는 성관계나 수혈이 HIV 감염과 연관이 있다는 뜻 아닌가?
우리 모임에는 단 한번의 매매춘도 하지 않았는데도 HIV 양성반응을 보였던 B씨가 있다. 당국에서는 그가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는 이유로 '해외에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었다'고 규정했다. 당사자는 말도 안 된다며 펄쩍 뛰었지만 당국은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다. 당국의 역학조사는 이런 식이다. HIV 양성반응을 어떻게든 성관계와 끼워 맞춘다. HIV 양성반응자에게 당신이 동성애자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말하면 '동성연애를 통해 감염'으로 정리하고 조사를 끝낸다. 아직 성관계를 갖지 않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HIV 반응검사를 해 볼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분명 광범위한 HIV 양성반응이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 성관계와 HIV는 무관하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생각하는 에이즈의 정체는?
결론적으로 에이즈는 전염병이 아니다. 현대사회의 환경오염 등 후천적 요인으로 몸이 산화되면서 면역력이 점차 소실되어 가는 만성질환으로 누구든지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편안한 마음가짐만 가지면 누구나 고칠 수 있다. 주류의학계가 에이즈의 원인균이라고 지목한 HIV도 실은 예전부터 우리 몸에서 만들어져 오던 리트로바이러스일 뿐이다. 내 몸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다 보니 백혈구가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암처럼 말이다.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일부 에이즈 관련단체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HIV 양성반응자들이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우리 모임이 만들어진지 5년이 됐다. HIV 양성반응자 50여명이 약을 거부하며 살고 있다. '약을 먹지 않으면 감염 뒤 5~10년 내에 죽는다'는 당국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들 중 상당수는 죽거나 사경을 헤매고 있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자살한 사람 한 명을 제외하곤 아직까지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모두 다 약을 복용할 때보다 건강하게 살고 있다. 한 회원은 3차례나 HIV 양성판정을 받고 자포자기했다가 우리 모임에서 권한 단식과 식이요법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음성판정을 받고 새 삶을 살고 있다. 치료제를 복용해서 양성인이 음성인이 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우리 모임에서는 약 없이도 양성에서 음성으로 변화한 회원들이 상당수다. 미국만 해도 약 없이도 20년 이상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HIV 양성인들에게 약을 거부하고 자연으로 돌아가 충분히 요양할 것을 권한다. 당신들을 죽이는 것은 HIV가 아니라 사회의 편견과 약물이다.
------------------------------------------------------------------------------
세계의 반에이즈 진영
현재 세계의 반 에이즈 진영에는 월터 길버트(198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케리 뮬러스(199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찰스 토마스(전 하버드대 생화학 교수) 피터 듀스버그(버클리대 분자생물학과 교수), 데이비드 라스닉(에이즈치료제 중 하나인 단백질 억제제 특허권 소유자) 등 세계적인 학자들이 속해 있다. 남아공의 경우 음베키 대통령이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에이즈는 전염병이 아니다'라며 다국적 제약회사의 의약품 공급제의를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게 주류 의학계는 "우매한 에이즈정책이 국민들을 다 죽일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HIV와 에이즈가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사례들
한국의 반 에이즈론자들이 '에이즈는 전염병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지난 2002년 한국을 공포에 몰아 넣었던 '여수 에이즈 윤락녀 사건'. HIV 양성 반응사실을 알면서도 윤락행위를 했던 K씨가 콘돔 없이 상대한 남성만 해도 무려 5000여명. 당시 보건소들에 HIV 검사를 받기 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장사진을 이뤘지만 양성반응자는 한 명도 발견되지 않았다. 성관계를 통한 감염률이 낮다고 해도(콘돔 없이 관계시 0.1~1%) 확률적으로 5~50명 정도의 시민에게서 HIV양성반응이 나와야 한다. 심지어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1년 6개월간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져온 남편조차도 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1989년 플로리다에서 보험회계사 시험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던 버갈리스라는 소녀가 메스꺼움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HIV 양성 반응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성적 접촉이 없었다. 당국은 결국 2년 전 한 치과에서 데이비드 악서라는 의사가 그의 어금니를 뽑았다는 것과 그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동성애자로 HIV 양성인인 악서가 치료 도중 HIV를 감염시켰다'고 추정했다. 치과치료로 에이즈가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기는 했지만 당시 악서는 '소녀에게 HIV를 감염시켰다'고 알려져 호된 비난을 받다 90년 숨졌다. 버갈리스도 지도부딘(AZT)의 부작용으로 인해 훨체어에 의지하는 등 전형적인 에이즈 증세를 보이다 몇 년 뒤 사망했다. 하지만 추후 치과의사협회의 과학적 조사 결과 악서와 버갈리스는 아무 연관이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수혈이나 성접촉 한 번 없었던 소녀가 어떻게 HIV 양성인이 되었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의 反에이즈 모임
이씨는 한국 최초의 반 에이즈 운동모임인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www.noaids.co.kr) 대표로 오랫동안 민주노총 등에서 꾸준히 노동운동을 펼치다가 에이즈 환자에 대한 인권운동을 위해 외국의 연구자료를 섭렵하는 과정에서 에이즈에 대한 연구 중 상당수가 허구적인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고 판단하게 됐다.현재 이씨가 운영하는 반 에이즈 모임에는 HIV 양성인 50여명을 포함해 8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씨는 "의사, 교수, 한의사, 의대생들도 다수 포함돼 있으며 우리 모두는 에이즈가 자본과 권력이 만들어낸 허구의 병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회적 불이익이 많아 회원들 대부분이 공개적 활동은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반에이즈이론에 대한 당국의 입장
당국은 반 에이즈 운동가들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한마디로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것. '말도 안되는 위험한 발상이자 검증되지 않은 억지 주장'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이에 대해 UNAIDS 한국정보센터의 공식입장을 들어봤다.
 
에이즈는 전염병이 아니다?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의 약자로 HIV 감염으로 인해 면역 체계가 점차 약화되어 결국 면역 결핍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카리니 원충, 톡소플라즈모시스, 캔디다 곰팡이, 대상포진, 카포지육종 등과 같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정상인의 경우 이런 질병을 지닌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다.
HIV가 에이즈를 발생시킨다는 증거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수많은 실험, 임상 연구와 역학 조사 결과들을 보면 바이러스 생성의 정도와 바이러스량, 그리고 질병 예후 사이에는 분명한 관계가 존재한다.
HIV에 대한 혈청검사 양성은 실제로 에이즈 감염없이도 나올 수 있다?
HIV가 에이즈를 발병시키지 않는다는 견해는 HIV 양성이면서도 여러 해 동안 에이즈로 발전하지 않는 사람들의 존재를 지적하면서 그 논쟁이 가열되었다. 치료를 받지 않은 감염자들에 대해 세계 각국에서 이뤄진 최근의 합동 조사에 의하면 에이즈 증상은 HIV 감염 후 평균적으로 약 8년에서 10년 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HIV 양성 반응자들 중 5~10% 정도는 감염 후 1년 내에 에이즈 증상이 빠르게 진행되며 동일한 비율의 HIV 감염자들은 15년 또는 그 이후에도 에이즈로 발전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한 지난주 초 케냐에서 HIV 양성반응을 보인 한 여대생이 보복을 위해 무려 118명의 남성과 콘돔 없이 성관계를 했다는 괴소문이 퍼지면서 지구촌을 놀라게 했다.
******************
⇒그 에이즈 는 가설이라고 주장하는 noaids 대표(바라) 가 에이즈가 없다면 에이즈 환자의 피를 수혈해보라고 했더니 도망갔다죠
goldengeo 님
등급 : 중학생
프로필보기
1984년 4월 23일 미국 정부와 로버트 갤로 박사가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에이즈를 유발한다"고 공식 발표.
대부분 사람들은 '성교나 수혈 등을 통해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에이즈를 일으킨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와 시민운동 단체에서는 오래 전부터 에이즈에 대해 '거짓말로 점철된 허구의 증후군'이라고 파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에이즈는 불치병이 아니며 더욱이 HIV에 의해 걸리는 전염병도 아니다'


옮기면서: 사진은 엠파스에서 에이즈 로 이미지 검색한걸로 기억 됨
그리고 이 글 코멘트는 마음에 들어서 따로 복사해서 옮긴다.
Commented by rlaxodus at 2005/04/27 11:52
Commented by 해성 at 2006/01/05 15:23
수많은 가설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규정하죠.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만약 네 말이 옳다면,,,,, 앞에선 주춤하죠.







미국이 :
학급 반장!!!
공부 존나 잘함!!!
싸움도 열라 잘함!!!
한마디로 건들면 뒤짐!!!
또한 집안이 엄청 갑부라서 반 아이들이 설설 김;;;
근데 반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까지 참견해서 속으로는 욕 많이 먹음.
그래도 어쩔 수 없음.
건들면 뒤지니까...;;;
최근에 한 학생(이랔이)이 껀수 하나 잡혀서 존내 개패듯이 맞는 에피소드가 발생;;;
(맘에 안드는 북한이 이랔이등의 애들을 칠판에다가 '떠든아이'라고 써놓음.)

다꽝이(개새끼) : 공부는 잘함.
허나 하는 짓이 재수 없음.
싸움도 못하는게 집안은 존내 부자라서 반 친구들이 놀아주기는 함;;;
예전에 반장한테 개겼다가 개패듯이 맞은 추억이 있음.


중국이 : 반장하고 라이벌.
들리는 소문으로는 한때 반장네 하고 삐까삐까할 정도로 집안이 잘 나갔다고는 함.
허나 공부도 못하는게 시험기간만 되면 컨닝을 해대서 반 친구들한테 욕 많이 먹고 있음. 하지만 덩치도 크고 싸움도 잘해서 아무도 맞짱 뜨자고 덤비지는 못함.
재수 없기로는 다꽝이랑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임.

북한이 : 키는 쪼매난게 깡과 자존심은 엄청시리 강해서 반장한테도 자주 개김.
가끔씩 학급 분위기가 싸~해지는 짓거리를 많이 해서 반장한테 찍혔음.
남한하고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
협박과 공갈의 일인자로, 맨날 형인 남한이에게 칼 들이대고 돈 뜯어내다가 요즘들어 남한이가 왠만한 협박에도 꿈쩍을 않자 인도 따라해서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방귀탄을 들고 형네 집에 터뜨려 버리겠다며 쌩 공갈을 치고 있음.
때문에 반장인 미국이랑 UN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을 하려고 하였으나 배째라며 문 안 열어주고 버티고 있음.

남한이 : 숫기가 없고 말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아이.
근데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
체육 시간에 축구 한판 뛰면 애가 달라짐.
반장하고는 친한편이지만 동생(북한)때문에 눈치 많이 보고 있음.
예전에 동생인 북한이하고 물어뜯고 열라게 싸웠다가(북한이가 먼저 형에게 귀싸대기를 갈겼다고 함) 요즘도 동생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불쌍한 아이.

러시아 : 학급의 부반장이었었음.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물론 잘했지만 반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스트레스로 병원 신세를 진 이후 애가 변함;;; 중국이하고는 친했다가 싸웠다가 좀 정신없는 사이임.

독일이 : 저학년때 영국이, 프랑스와 함께 반에서 짱 먹던 녀석이었으나 반장이 전학온 후로
맞짱 뜨다 졌음;;그래도 양심은 있는 녀석인지라 한때 반 분위기가 험악해진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요즘 조용조용히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음.
목표는 공대라고 함. 집안도 꽤 잘 사는 편임.

영국이 : 들리는 소문으로는 미국의 배다른 형이라고 함.
저학년때 반장까지 해 먹었을 정도로 잘나가던 녀석이었음.
허나 그것도 반장이 전학오기 전까지였음.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요즘도 반에서 한 주먹하기는 함;;;

프랑이 : 얼굴도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음.
또한 패션감각이 뛰어나고 말빨이 쌔서 들리는 풍문이 자자함.
나폴레옹 할아버지때 잘나갔음. 집안이 자꾸 삽질하는데도 묘하게
폭삭 망하지는 않음. 옛날이 그리운지 종종 학급회의에서 미국이한테 태클검.
최근에 남한이에게 인라인을 팔았는데 소리도 심하게 나고 불량품이였다고 함.... 예전에 남한이 에게서 뺏아간 만화책 돌려주겠다며 살살 꼬시다가 결국 입 싹 닦았음.
남한이 뒷통수 맞았음.... 그래서 남한이는 고무동력기 경매에서 불량이의 랖할을 이용해 미국이의 타격독수리사람을 싸게(?)샀음

월남이 : 중국이한테 눌려살다가 중국이가 영국이,프랑이,미국이한테 존내 엊어 터질때 프랑스 밑으로 들어감.. 애가 작고 약한데 깡다구가 장난이 아님. 결국 프랑이를 물어뜯어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힘.. 미국이가 멋도 모르고 간섭했다가 물어뜯겨 역시 정형외과로 달려가야 했음.. 중국이도 한번더 찝적대다가 x알을 까이고 누웠음.. 이후 동남아 클럽 두목에 오름..

인도 : 학기초엔 조용히 혼자 공부하는 걸 좋아했고 주변 애들한테도 존내 많이 갈쳐줬음...
근데 요새들어 가세가 기울면서 힘들어지고 결국 '핵'이라는 무시무시한 방구탄을 학교에 들고옴으로서 애들을 바짝긴장시킴

대만이 : 중국이의 숨겨놓은 코딱지만한 동생..그러나 반장이 뒤를 은근히 돌봐주고있어 함부로 못때림.... 한때 중국이가 살고있는 예전 집을 빼았겠다고 설치다가 요즘은 포기하고 멀리 이사 갈 궁리만 하고 있지만 중국이가 가지말라고 협박하고 있어서 상당히 골치아픔.

이랔이 : 한때 중간동네에서 존내 잘나가던 애였는데 미국이가 아즈라엘편을 들어주면서
집안이 틀어졌음. 미국이가 이웃집 이란이 쥐어팰때 친했으나 그뒤로 중간동네 골목대장자리를 노리자 미국이한테 팽당했음 요즘은 미국이가 심심할때 두들겨패는 샌드백신세임. 이랔이때매 학급회의에서 미국이 욕많이 먹고있음.
이스라엘 : 교실 한 중간 자리가 옛날에 지 자리였다고 거기로 대가리 디밀고 존나게
들어가서 원래 앉아있던 팔레스타인을 존나게 쥐어패고 그 자리 꿰어차고 앉았음.
반장하고 졸라 친하고 집안에 돈도 많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어 다른 교실에도 추종자가 많으나 싫어하는 애들 또한 존나 많음.
중동파 열몇명과 일대 다수 맞짜은 학교의 전설로 남은 실력자

아프간 : 반에서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왠만한 일진회 들과 싸움해본 쓰트리트 파이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직도 미국이네 집에 돌던진걸로 오해 받아 미국이가 동네친구들과 다구리 쳤다고함 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이한테 칼침놓은 라덴이 친구라는 이유로 존내 피떡된것임(라덴이는 도망가서 아직도 안잡힘)

아랍에미리트 : 집안이 존내갑부. 반장도 걔내집앞에선 무릎꿇음.... 돈으로 별걸다함....학교내 급식(석유)는 얘네집에선 대줌.... 근데 날이가면갈수록 가격만올리고 양은 적어져 불만이 크나 반장이 함부로 무시 못해서 다들 아무소리 못함

동티모르 : 인도네시아가 존내 밟는거 호주랑 남한이가 돌봐주고 있음. 인도네시아랑 친한 남한이가 잘 말렸다고 소문이 자자함. 몇몇 애들이 도시락도 싸주고 학업도 도와주는 것 같음

몽골이 : 옛날에 학교에 말타고 다니면서 애들 많이 후려팼으니 지금은 제대로 망했음....
남한이네 공장에서 몽골이네 부모님이 일하신다고 함.

이태리 : 아부지가 피자 체인점 사장 집안이 존내 유서깊다고 함. 3분단 애들 집안사람들이 다 이태리네 집 소작농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프랑스 못지 않는 패션감각에다 영화 스포츠카 매니아라고 함. 여자들에게 인기있음. 축구하면 애가 환장함. 남한이랑 성격 비슷한 것 같음.
얼마 전 남한이랑 축구하다가 진 이후로 남한이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남.
집이 오래되어도 문화제라서 재건축을 못함...

브라질 : 반내에서 영향력은 어중간함 한때 집안이 잘 나갔지만 폭삭 망했다가 요즘 다시
먹고 살만하다고 함. 축구부 에이스로 축구라면 환장을 함

아르헨 : 브라질하고 같은 동네에서 한때는 잘 나갔으나 부모님이 사치하고 집안싸움에
거덜났음.... 영국이하고 포클랜드 따조가지고 싸우다가 흠씬 두들겨 맞았음.... 축구부에서 에이스와 라이벌....

바티칸 : 이탈리아네집에 세들어사는 신앙심 깊은 아이.... 세들어 살지만 아즈라엘네 보다
추종자가 압도적으로 많음....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학교못나오고 있슴....-_-;

쿠바 : 미국이가 존내 깐다 깐다 하다가 요즘은 거의 잊혀졌음. 러시아가 예전에 소련이라는
일진 서클 운영할 때 쿠바한테 커터칼 줬다가 반 전체가 작살 날 뻔했음.


몰디브 : 지하방 산다고함 집안을 잘 꾸며 놓아서 애들이 자주 놀러들 감 얼마전에
하수도 역류해서 잠긴적 있음

베네주엘라 : 반에서 젤 예쁨. 5월의 여왕으로 맨날 뽑힘. 이젠 본인도 지겹다고 함.

네덜란드 : 얘네집 지하라 물 맨날 넘침. 일설에 의하면 손꾸락으로 물 넘치는거 막았다고함
물 잘막고 거기다 꽃 심는 취미가 있음

폴란드 : 4학년 학기초 2차 패싸움전에 러시아랑 독일이한테 돌아가면서 뒤지게 맞음....
영화랑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에게 촬영 하는법 알켜주기도 함

핀란드 : 집이 존내 추운데 좀 따땃하게 해볼려다 방구들이 너무 뜨거워졌음. 대신 그걸로
온천 개발해서 잘살고있음. 손전화기 장터에서 남한이네랑 존내 라이벌임.
최근 남한이가 애닠올과 초싸이언이라는 커터를 들고 맞짱 대결 신청.
자기 전에 꼭 껌을 씹다가 일어나보면 머리에 껌 들러붙는 일이 다반사.
러시아가 얘 깠다가 눈탱이 밤탱이 되었음 이기긴했는데 지도 치료비 많이 나왔다고함

가나 : 반에서 젤로 조용한에 집에서 코코아나무 농장해서 그럭저럭 먹고삼 일년에
한번 목에 힘주는 날이 있는데 발렌타인데이라고함 지네 농장 없으면 그런날도
없다나 그거 이외에는 아주 조용한 아이임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얘들은 학교운동장에서 축구하다 쌈나버렸는데 결국 집안싸움으로 번짐. 고소에 맞고소. 장난 아니었음, 결국 UN담임선생이 신원보증서서 무마됐다는 전설이....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뜸함

에디오피아 : 얘는 집안이 가난해서 그 많던 식구가 못먹어서 가족수가 많이 줄었다함....
그래도 집안 애들이 장거리 뜀박질을 열라 잘함..왠만한 학내 뜀박질대회 휩씀

파나마 : 교실 뒷문 바로 앞이라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은 애 미국이 꼬붕이었으나
살짝 반항하다가 존내 쳐맞고 영원한 꼬붕이 됨 ...

싱가폴 : 1분단 맨 앞에 앉는 땅꼬마 한때 남한이 홍콩이 대만이랑 함께 아시아동네서
소규모 조직 4룡이파 결성

이란이 : 주유소집 부자 아들이었으나 새아빠 들어오고 살림 거덜남 얘도 프라모델 모으는
취미가 있었음 친했던 미국이가 타미야 톰캣 주기도 했음 딴애들은 아무도 안 준 귀한 키트였다고 함.... 후에 새아빠가 미국이랑 놀지말라고해서 미국이 한테 따당하고 다른교회 다니던 이랔이 하고 자기네 교회가더 잘났다고 싸움도 오래하는등 학교생활 힘들게 했음 이랔이랑 쌈질할 때 남한이가 새총에 들어 갈 고무줄 줬다는 이야기 있음.
핵방구탄 사려다가 눈치보고 있음. *떠든아이임

터키 : 유치원 다닐 때 유럽1리, 중동3리, 북아프리카 3리 쪽에서 존내 짱 먹던 애.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그리스,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팔레스타인,
튀니지하고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같은
발칸3동 애들 아버지가 전부 터키네 집안 하인 출신이거나 꼬붕이었음. 한때 오스트리네
집 안방을 넘보기도 했음. 깡다구 있고 쌈꾼 기질이 농후함. 초등학교 입학 후 오스트리아
와 러시아에게 맞기 시작하더니 1차 패싸움때 눈치없이 독일편 들어서 아주 아작이 났음.
존내 무시하던 그리스가 개기는 걸 그래도 회심의 일타를 날려 자존심 회복.
그리스와 철천지 원수지간.
예전에 남한이하고 북한이하고 싸울때 남한이 편들어서 잘 말려 준 이후로 남한이하고 열라 친하다고 함.
남한이가 터키네 집에 놀러가면 배불러서 더 이상 밥을 못 먹을 정도로 잘 대접해준다는 말이 있음.

방글라데시 : 생활보호대상학우 비만 오면 피부병에 설사에 장난 아님 그러면서도
그저 세상이 행복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 .

말레이지아 : 1분단 싱가폴 옆자리 앉는 애 둘이 맨날 책상위에 금그어 놓고 급식시간
물 떠오는 것 갖고 으르렁거림. 요즘 집안에서 과외라도 시켜주는 형편이
되는지 남한이한테 공부 이기겠다는둥 은근히 개기는 시츄에이션이 있음.... 남한이는 코웃음도 안 침.

그리스 : 동네 오랜 토박이 헌책방집 아들 이탈리아네 옆집 사는데 둘이 비슷하게 오래된 집에 산다고 함 그리스네 집이 더 오래 됐음 운동은 잘 못하는데 체육부장임 할아부지가
예전에 동네 체육회를 주최했다고 함 별로 쎄보이지도 않는데 일진회소속임 같은 나토
일진에 있는 터키랑 키프로스가 누구꼬붕인지 갖고 맨날 툭탁거림
NATO :반의 양대 일진클럽중하나 바르샤바 조약군이라는 일진클럽과 대치중이었음
그속에는 소련이라는 최정예 일진도 있었음 두 클럽이 패싸움시 전원퇴학당할 수도 있었음
UN :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미국이네서 촌지받은거 때문에 미국이를 좋아함. 하지만 요즘 미국이가 지 잘난 줄 알고 열라게 개기고 촌지도 뜸해져서 은근히 싫어하고 있음.
최근 다꽝이가 학급회의 임원으로 선출되기 위해서 열라게 촌지 넣고 있는데 은근히 반기는 분위기임. 그러나 반장인 미국이가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하고 중국이랑 남한이가 입에 거품물고 안 된다고 버티고 있어서 고민이 많음.
출저: 한류열풍사랑-최강한국군님
http://mplay.donga.com/dkbnews/2005/04/20050412111331196624180900.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