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정초기도 기간이라 많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오늘은 시바신의 아내인 파르바티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시바와 파르바티의 결혼 스토리는 알고 계시죠?

ㅎㅎㅎㅎ

 

 

 

시바의 양성의 몸일 때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 아내 파르바티를 떼어 내었다네요.

그의 아내는 사티라고도 부르는 자비의 여신입니다.

히말라야 신의 딸이기도 하구요.  *^^*

악마를 물리칠 때는 두르가신으로 바뀌어 물리치고 화가 나면 칼리신이 된다네요.

현지인은 칼리신은 시바의 여동생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파르바티의 다른 모습들이라는 이야기가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결정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두르가 신입니다.

 

 

 

 

 

 

 

 

 

 

 

 

 

 

 

 

 

 

 

칼리 신은 분노의 신이라고도 합니다.

칼리 신이 해골 목걸이를 하고 사람의 목을 자른 것을 들고 있는 형상에 대해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악마가 시바신에게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악마는 시바에게 하늘나라에서도 죽지 않고 땅 나라에서도 죽지 않고 물 속 나라에서도 죽지 않는

영생을 갖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마침 기분이 좋았던 시바는 악마의 간청을 들어 주었답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은 악마는 마음이 바뀌어서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영생을 얻은 악마는 더이상 죽지 않았기에 악행을 얼마든지 해도 막을 자가 없었답니다.

그러자 시바는 악마의 이같은 행동을 막기 위해서 칼리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자 칼리는 악마의 그런 나쁜 행동을 보자 엄청나게 분노를 하게 되고

 악마의 머리를 들어 올려 목을 잘라 버렸습니다. 하지만 영생을 얻은 악마는

그의 피가 땅에 떨어지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자 칼리는 목을 자르고 흐르는 피는 다른 손으로 그릇을 잡고 피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받치고 있답니다.

머리를 잡아 올려 목을 자른 것은 땅 위도 아니고 하늘도 아닌 공간이기에

악마는 죽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악마를 죽이고도 칼리는 분노가 플어지지 않아 다른 사람들까지도 목을 잘라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칼리를 막기 위해 칼리가 지나는 길에 시바는 누워서 그를 기다립니다.

칼리는 길에 누워 있는 사람을 보자 목을 자르기 위해 발로 가슴을 밟다가

자신의 오빠( 남편)인 줄 알고 놀라서 혀를 내밀게 됩니다.

칼리는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빠 (남편)는 일어나서 칼리의 마음을 진정시키게 되어 칼리는 더 이상 살생을 하지 않게 됩답니다.

 

 

 

 

 

 

이 사진은 파르바티와 시바 그리고 가네샤의 모습입니다.


퍼옴:http://cafe.daum.net/armdong/HOhy/80  글쓴이: 혜공스님

 

하누만

 

하누만

 


인도 카투만투의 하누만

 


인도 함피사원 하누만

 


비슈누와 하누만

 

리마야나에서의 원숭이

 

하누만       (출처- 야후이미지,  블로그 > 청정 불국토)

 

하누만

 

하누만

 


인도 함피 하누만 신 탄생지

 

 

하누만(Hanuman)


시바와 파르바티의 아들이다. 원숭이 신 하누만은 가네쉬만큼 대중적인 신이다. 인도 전역에 걸쳐 숭배되고 있으며, 특히 농촌에서 그 정도가 심하다. 하누만 의 여러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대체적으로 원숭이 머리와 잘 다져진 몸과 두 팔과 머리 위까지 꼬부러진 긴 꼬리를 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팔을 열 개까지 가진 모습도 있으며, 머리가 다섯개인 모습도 있다. 다섯개의 머리가 달릴 때는 각각의 머리는 원숭이 , 독수리, 멧돼지, 말,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비쉬누의 대표적인 화신의 형상을 뜻한다. 라마를 도와 마왕 라바나를 물리치고 시타를 구하는데 일조를 한 하누만은 모든 악을 물리친다고 여겨지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는 촌락(村落)의 수호신으로 섬기며, 농사에 관계를 가지고 있다. 문학작품에 자주 나오며, 근대학자들은 이것을 ‘몬순’의 보호신일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라마 사원이나 비쉬누 사원에는 하누만이 빠지지 않는다. 또한 인도인들은 서유기의 손오공을 하누만이라 부른다

퍼옴:http://cafe.daum.net/slfflfl/6ndc/14

앙코르 와트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서규석 (리북,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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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흐마 
 

 

 


4개의 머리와 4개의 팔을 가진 브라흐마

 

머리는 원래는 5개였는데, 1개가 쉬바의 3번째 눈에 타버려 4개만 남게 되었다. 얼굴은 핑크색 또는 붉은 색을 띠고요, 대부분 뽀족한 수염을 기른 모습을 하고 있다. 팔에는 각각 다른 물건들을 들고 있는데요, 베다(Veda; 힌두교의 경전), 셉터(scepter), 수저, 국자, 묵주, 활, 주전자 등을 들고 있다. 그의 이런 4개의 얼굴과 팔은 4개의 베다(리그, 사마, 야주르, 아타르바 베다), 4개의 유가(Yuga; 이 세계는 생성되고 소멸되기를 반복하는데, 그 반복되는 기간을 유가라한다. 유가는 크리나, 트레타, 드바파라, 칼리의 4유가로 구성된다) , 4개의 바르나(Varna; 흔히 카스트로 알려진 인도의 계급제도. 브라흐만, 끄샤뜨리아, 바이샤, 수드라)를 의미한다

 


브라흐마


 

브라흐마

 


브라흐마

 

 

브라흐마(Brahma)

 

힌두교의 창조의 신이며 학문과 예술을 관장하고 체계적이며 질서를 창출 한다. 브라흐마는 비슈누 신의 배꼽에서 탄생되었다. 연꽃을 상징하는데 그것은 연꽃의 질서적인 창조와 확장을 뜻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가 있는데 브라흐마가 창조를 하려하는데 창조가 되질 않았다. 그래서 그의 스승인 나라야나(Narayana : 비슈누 신의 화신)에게 가서 창조가 되질 않는다고 하였다. 그의 스승은 명상을 하라고 하였다. 모든 창조는 고요에서 시작된다고 하였다. 그는 수많은 시간동안 명상을 하였지만 창조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의 스승은 더욱 깊이 몰입하라고 하였다. 더욱 고요의 시간을 가졌다. 어느 순간 창조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창조의 빅뱅(Big Bang)은 거대한 기쁨과 희열을 견디지 못하고 일어난 결과이다. 인도에는 브라흐마 신의 사원은 많지 않다. 비슈누 신의 사원안에 포함시켜 버렸는지도 모른다. 브라흐마 신은 인도의 최고 경전인 4개의 베다(Veda)인 <리그(Rig)>, <사마(Sama)>, <야주르(Yajur)>, <아타르바(Atharva)> 베다를 상징한다. 그래서 네 머리와 몸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부인은 사라스와티(Saraswati) 여신이다. 창조주인 브라흐마는 어둠(타마스tamas), 기(라자스rajas), 선(사트바satva)이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로 이루어진 여러 종류의 몸을 가지고 있다. 브라흐마는 세상을 창조하고 아주 여러 차례에 걸쳐 세상을 재창조했다. 현재의 세상 이전에 얼마나 많은 세상이 있었는지, 또 이후로 얼마나 많은 세상이 도래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네 시대 (유가yuga)가 모여 하나의 겁(칼파kalpa)를 이룬다. 각 칼파가 끝날 때는 창조물이 파괴되어, 과도 상태인 물의 심연으로 돌아간다.브라흐마가 명상에 잠겨 있는 동안 그의 생각으로부터 생명이 태어났다. 브라흐마는 어둠으로 이루어진 몸을 취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직장(直腸)에서 바람이 나왔다. 이렇게 해서 악령들이 태어났다. 그러자 브라흐마는 이 어둠의 몸을 버렸고, 이 버림받은 몸은 밤이 되었다. 그리고 나서 브라흐마는 새로운 몸을 취했다. 이 새로운 몸은 거의가 선과 빛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번에는 그의 입에서 빛을 발하는 신들(데바deva)이 나왔다. 그가 이 몸을 벗어 버리자 이 몸은 낮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낮시간에 사원을 찾아가 신들에게 예배드린다.브라흐마는 온통 사트바로만 이루어진 세번재 몸을 취했다. 브라흐마는 우연히 제멋대로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선조 영령들'이 태어났다. 이 영령들은 낮과 밤이 만나는 동틀녘과 해질녘에 나타난다.그 다음 브라흐마는 세번째 몸을 벗어 던지고 네번째 몸을 취했다. 네번째 몸은 그의 마음에서 발산되는 기(氣)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의 마음에서 발산되는 생각들과 함께 사유하는 피조물, 인간이 창조되었다. 그때 브라흐마는 이 몸을 버렸고, 이 몸은 달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달빛 아래서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한다.브라흐마는 기와 어둠으로 이루어진 다섯번째 몸을 취하고는 몹시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이상한 생각이 그로 하여금 혼돈의 바다를 꿀꺽 삼키고 싶어하는 끔찍한 피조물들을 토해 내게 했다. 끔찍한 피조물이란 다름아닌 귀신들이었다. 브라흐마는 이 마지막 피조물 때문에 무척 당황했다. 그러자 그의 머리에 나 있는 머리칼이 모두 빠져 버렸다. 그의 머리칼들은 모두 뱀이나 다른 파충류들처럼 배로 기어다니는 생물이 되었다. 이 파충류들은 늪이나 덤불 더미 속, 바위 밑 등 어두침치만 곳에 몸을 숨김으로써 자신들의 유래를 떠올린다. 브라흐마는 귀신들을 만들어 낸 것 때문에 여전히 골치를 앓고 있었다. 그래서 음울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무서운 간다르바, 즉 시체를 먹는 악귀들이 생겨났다. 이번에는 브라흐마가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유쾌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했던 젊은 시절로 돌아갔다. 이렇게 행복한 상태에서 새들이 창조되었다. 이번에는 새들뿐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이 브라흐마의 몸에서 튀어나왔다. 포유 동물, 식물, 그리도 또 다른 행태의 생명체들이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오늘날 가지고 있는 성질은 그것들이 태어날 때 브라흐마가 했던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들은 현재의 세상이 지속되는 동안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브라흐마 신은 현재의 이익에 도움이 적은 때문인지 현재의 인도인에게서 멀어진 것 같다. 그래서 널리 보편적으로 숭배되지 못했고, 브라흐마 신을 모신 사원 가운데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5~6개에 불과하다. 그 중에서 라자스탄(Rajasthan) 주(州)의 아즈메르(Ajmer) 근처에 있는 푸슈카르(Puskar) 사원은 유명한 브라흐마 사원으로, 푸슈카르 멜라(Puskar Mela)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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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신 전설도, 18세기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1) 마트스야(Matsya : 큰 물고기)

 

 비슈누의 첫번째 화신인 물고기의 기원은 브라흐마나의 홍수 신화이다. 인류의 시조(Manu)가 물고기로부터 조만간 발생하게 될 대홍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말대로 큰 홍수가 났다. 마누는 미리 준비한 배를 타고 큰 물고기의 도움을 받아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도착하였다.세상을 삼켰던 물이 빠진 뒤에 마누는 산에서 내려와 제사를 지내고 다시 인류를 창조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마누를 구제한다는 이 홍수 신화는 서사시나 푸라나에 전수되어 결국 비슈누의 화신이 되었다

기독교의 최초 인간이 아담이였다면 힌두교에서는 마누입니다.

마누는 원래 인간이란 뜻으로 영어의 man과 관계가 있습니다.

최초 마누의 10대째 후손인 마누가 하루는 길을 가다 냇가에서 세수를 하려고 하자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큰 물고기에 쫓겨서 마누의 양 손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어린 물고기는 마누에게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을 하자 마누는 물병에 물고기를 넣어 길러주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물고기의 몸이 커져 마누는 냇가에 놓아주자

물고기는 고마움의 표시로 마누에게 천기를 누설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악에 물든 세상의 모든 생명들에게 천신들이 노해서

 하늘의 심판으로 지상에 대 홍수를 일으킨다는 것이었습니다.

마누는 물고기의 말에 의심을 품지 않고 살기 위해 큰 배를 준비하라는 당부를 실천하게 됩니다.

그러자 큰 홍수가 나서 세상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될 때 마누 앞에 물고기가 다시 나타나서

배에 묶인 줄을 끌어 마지막까지 물에 잠기기 않는 땅 히말라야 꼭대기로 마누의 배를 인도해 줍니다.

그 후 마누는 그 물고기가 비슈누의 화신임을 알게 되고 비슈누 신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고행을 하게 됩니다.

수행을 마치고 천신들께 우유와 버터를 공물로 바치고 남은 것을 물속에 던지자 이것이 하나로 뭉쳐져서

일년 후에 여자로 태어 났다고 합니다.

그가 바로 마누의 딸 일라입니다.

이후 딸과 함께 열심히 고행을 하고 천신께 공물을 바치고 또 물속에 던져서 많은 생명들이 다시 탄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랑 비슷하죠? ㅋㅋ 어디가 원조인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

마누의 9명의 아들 가운데 장남의 몸은 양성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남성일 때 낳은 자손들은 후에 <라마야나>에 나오는 태양의 종족이 되었고

그가 여성일 때 낳은 자손들은 후에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달의 종족이 되어 인도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쿠르마(Kurma : 거북이)

 

 

거북이의 화신도 그 기원은 프라자파티(생물의 主)가 거북이의 모습으로 세계 창조를 하였다는 브라흐마나의 신화이다. 푸라나에 의하면 세계가 파멸할 때, 큰 홍수가 나서 신들은 많은 보물을 잃어 버렸다. 이 때 비슈누는 거북이가 되어 바다 밑으로 잠수하여 그의 등에 만다라(Mandara) 산을 짊어지고 대지를 지탱하였다. 그리고 악마의 신들로 하여금 바다를 휘젓도록 하였다. 이처럼 비슈누는 거북이로 변신하여 신들이 우유의 바다로부터 만들어낸 아므리타(Amrta:불사약)등의 여러 귀한 물건을 휘젓는 일에 일조 했다.


3) 바라하(Varaha : 멧돼지)

 

 

악마 히란나약사(Hiranayaksa: 황금의 눈이란 뜻)가 대지를 바다 밑으로 침몰시겼을 때 1000년 동안의 끈질긴 싸움 끝에 대지를 그의이빨로 물고 다시 끌어 올렸다. 이처럼 대지를 지탱하여 인류를 구제했다고 한다. 이 멧돼지의 전설은 브라흐마나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원주민의 동물 숭배를 통하여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머리가 멧돼지로서 왼쪽 겨드랑이에 대지를 나타내는 여성을 끼고 있고, 양발로 용과 거북이를 밟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4) 느리싱하(Nrsimha : 半人半獅子)

 

절반은 인간, 절반은 사자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악마 히란니야카시푸(Hiranyakasipu ; 히란나약사의 쌍둥이 동생)를 퇴치하는 비슈누를 나타낸다. 브라흐마의 은총에의해 신, 인간, 야생동물의 어느 것에도 살해되지 않는 힘을 부여받은 이 악마는 그의 아들 프라홀라다(Prahlada)가 비슈누를 신앙한다 하여 아들을 살해하려고 한다. 이 때 비슈누 신이 절반은 사람 절반은 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이 악마를 가볍게 퇴치해 버렸다. 이 악마는 라바나(Ravana)로 재생했다고 한다. 10가지 화신 가운데 이들 네 동물의 화신은 소멸기(kali-yuga)인 우주가 파괴되는 시기에 나타나 다음에 오는 생성기(krta-yuga, sata-yuga)를 맞게 된다고 한다.

 


절반은 인간, 절반은 사자의 모습으로 변하여 악마 히란니야 카시푸를 퇴치하는

 4번째로 화현한 비슈누 신으로 불리는 느리싱하 비슈누입니다.

브라만의 은총에 의해 신과 인간, 야생동물등 어느 것에도 살해되지 않는 힘을 부여 받은 악마는

그의 아들이 비슈누 신을 신앙한다고 하여 아들을 죽이려고 하자

비슈누 신은 느리싱하로 몸을 나투어 이 악마를 죽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악마는 후에 라바나로 다시 태어나서 나쁜 짓을 저지르게 되는데

이 이야기가 바로 라마신의 이야기 라마야나입니다

 

6) 파라슈라마(Parasrama : 勇士)

파라슈라마는 도끼를 가진 라마라는 뜻이다. 그는 도끼를 휘둘러서 교만한 왕족을 넘어뜨리고 브라만에게 승리를 안겨 주었다. 우주의 제2기 유지기(treta-yuga)에 비슈누는 브라만인 자마드아그니(Jamadagni)의 아들로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크샤트리아의 카르타비르야(Karttavirya)에게 아버지가 살해되자 그는 도끼를 휘둘러 아버지의 원수를 번째 화신이 된 것이다.

 

7) 라마 (Rama = 英雄 : 라마 왕자)

 

 

라마는 2대 서사시의 하나인 [라마야나](Ramayana)의 주인공으로서 마왕 라바나(Ravana)를 죽인 영웅이다. 이 서사시에서는 라마의 출생 이야기를 통해 라마가 비슈누의 화신임을 분명히 나타낸다. 이에 따르면 아요디야(Ayodhya) 왕국의 다샤라타(dasaratha) 왕게는 왕위를 계승할 왕자가 마땅치 않아서 자식의 탄생을 기원하는 말의 희생제를 지냈다. 이 때 천계(天界)에서는 온갖 나쁜 짓을 일삼고 있는 악마왕 라바나를 퇴치하는 일이 문제였다. 그래서 브라흐마 신의은총으로써 불사신이 된 라바나를 멸망시키기 위하여 비슈누는 다샤라타 왕의 아들 라마의 모습으로 이 지상에 나타난다. 라마는 인도 민중에게 예로부터 친숙한 영웅이란 점을 감안할 때 라마가 비슈누의 화신이 된 것은 일반 민중이 비슈누 신앙을  널리 수용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렇게 [라마야나]에서의 라마는 고난을 잘 이겨내고, 전쟁에서는 용맹스럽고, 아내를 사랑하면서도 성스러운 의무(옴금)에 충실함으로써 비슈누 신의 한 화신으로 간주되게 되엇다.그리하여 그의 이름은 때대로 신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힌두교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라마의 부인 시타도 그와 함께 힌두교도들에게 숭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라마에게 정절을 다하고 성스러운 의무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그녀는 힌두교도 아내의 귀감이 되었다. 라마가 비슈누 신의 화신이듯이, 그녀도 비슈누 신의 부인 락슈미의 화신인 것이다.  현재 전 인도에는 [라마야나]의 각종 이본(異本)들이 혼재함으로써 라마에 대한 신봉도 각양 각생이다. 단순한 구원의 영웅 라마로서가 아니라 최고의 신으로 받드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와 같이 라마 신앙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비슈누의 화신인 한 영웅으로서의 라마에 대한 숭경이며, 또 하나는 라마를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라마에게만 봉헌하는 예배이다.

비슈누의 7 번째 화신 라마 신입니다. 

라마는 대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이며 마왕 라바나를 죽인 영웅입니다.

.스리랑카의 왕 라바나를 총애한 브라만이 그에게 갖가지 신통력과

신들조차도 죽이지 못하는 권능을 부여합니다.

하지만 그는 능력이 주어지자 교만해져서 오히려 신들의 능력을 빼았으려 했습니다.

신의 힘으로 죽지않는 그를 퇴치하기 위해 비슈누에게 간청을 하게 되고

비슈누는 신이 아닌 인간 라마의 몸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라마는 마녀 타카라를 퇴치하러 가다가 시타란 아름다운 여인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고 사랑에 빠집니다.

그래서 시타 공주의 남편감 고르기 활쏘기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고 그를 아내로 맞이한 라마는

자신에게 부여된 왕위를 이복동생에게 넘기고 시타를 데리고 숲으로 떠나게 됩니다.

숲을 가다 슈루파나카란 여인을 만나게 되는 데 그녀는 라마에게 첫눈에 반해

애정을 표현을 하지만 라마는 단호히 거절을 하게 됩니다.

화가난 그녀는 라마와 싸우게 되고 그러다 귀와 코가 잘리게 됩니다.

화가 풀리지 않은 그녀는 오빠 라바나에게 시타가 아름다운 여인임을 알리고 납치를 부추깁니다.

라바나는 시타에게 사랑을 느끼고 사슴으로 변해 시타를 납치하여 스리랑카로 떠나버립니다.

후에 아내의 행방을 알게 된 라마는 하누만의 도움으로 스리랑카까지 돌다리를 만들어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누만과 함께 라바나를 물리치고 시타를 구해오지만

라마는 시타가 정절을 잃은게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시타는 불속으로 뛰어 들려고 하지만 라마는 말리지 않자 천신들이 내려와

라마는 비슈누의 화신이고 시타는 락쉬미의 화신임을 알려줌으로서 둘은 다시 재 결합을 하고

고국으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락쉬미는 비슈누의 아내이고 재물의 신으로 불교에서는 길상천으로 불립니다

 

 

8) 크리슈나(Krsn)

A.D 13 C, 남인도

 

 피리부는 크리슈나  (출처- 블로그명 : padma & 나우시카)

 

피리부는 어린 크리슈나

 

숲속의 크리슈나

 

 크리슈나와 라다

 

 크리슈나와 라다

 

크리슈나와 라다

 

 

비쉬누신이 목동으로 화신한 크리슈나       (블로그 > 지구에 떨어진 별- 여행이야기)
 

아르쥬나를 도와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되며 그 가르침의 집대성이 <바가바드 기타>이다

 

크리슈나와 라다   

 

힌두의 신들 중에서 가장 인도 대중에게 인기가 있고 친숙한 신이 바로 크리슈나(검다는 말에서 유래함) 신이다. 그리고 비슈누의 화신 중에서 크리슈나는 가장 중요하다. 라마도 널리 숭배되고 있지만, 크리슈나는 비슈누의 화신으로서 혹은 개별의 신으로서 라마 이상으로 널리 숭배된다. 근원을 달리하는 갖가지 토착 신앙이 크리슈나에 포함되어 크리슈나 신화는 더욱 더 풍요롭게 되었다. 그리고 갖가지 전설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크리슈나 신화가 완성된 것은 훨씬 후대의 일이다. 어린아이로서의 크리슈나, 소치는 여인과 즐기는 크리슈나,인드라 신과 싸워서 소를 지키는 목동 크리슈나, [바가바드 기타]에 나오는 영웅으로서의 크리슈나,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라다 (Radha)와의 사랑의 유희(LiLa)를 즐기는 쿠리슈나 등은 모두 그 근원을 달리하는 독립된 전승이며 민간신앙이었던 것이다.  한편 방대한 민담에서 주인공으로 나타나는 크리슈나는 쾌활한 아이이다. 인도인들은 어린 시절 창고에 드나들면서 버터를 훔쳐먹곤 하는 푸른색의 몸을 가진 통통하고 장난기스런 어린 크리슈나의모습을 사랑스럽게 여긴다. 많은 인도 여성들이 토실토실한 아기 크리슈나상을 보며 예배를 올린다. 그러나 크리슈나의 가장 인상적인 모습은 매력적인 목가의주인공으로 등장할 때이다. 대부분의 민담에서 크리슈나는 활달하고 호색적인 목동으로 묘사된다. 크리슈나가 소 떼사이를 거닐면서 아름다운 피리 소리로 황홀한 곡조를 실어 보내면 고피(Gopi)들은 사랑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그는 피리를 불어 여성을 매료시킨 것이다. 그러면 크리슈나는 이 처녀들과 열렬한 사랑의 놀이를 한다. 그 많은 처녀들 가운데에서도 크리슈나는 라다라는 아름다운 여인을 가장 좋아한다. 12세기 이후에는 박티(bhakti) 신앙의 기반 위에서 크리슈나의 이러한 에로틱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는 사랑 이야기 묘사에 치중하고 있지만, 샥티즘(Shaktism)과 약간의 비슷한 점을 지니고 있다.

 

9) 부다(Buddha)

 

 아홉 번째 화신으로서 불교의 개조(開祖) 부다를 드는 것은 불교와 힌두교의 융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앞에서 본 대로 힌두교의특징 중의 하나이다. 이에 대한 푸라나의 설명은 모두 힌두교의 입장에 의한 것이다. 이는 불교의 사상적인 면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또한 비슈누가 부다가 되어 이 세상에 출현하여 악마와 악인을 파멸시켰다는 주장은 인도 정통파 측에서 보는 불교관이라고 생각된다. 부다가 비슈누신의 아홉 번째 화신으로 흡수된 것은 힌두교 속에 투영된 불교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부다가 비슈누의 화신으로 간주되고 만 것은 불교가 힌두 세계에서 더 이상 특색 있는 종교로서의 근거를 상실하는 계기가 된다. 현재 힌두교도들은 부다를 비슈누 신의 아홉 번째 화신이라 믿고 있어, 그들에게 있어 부다는 힌두교의 주신(主神) 비슈누 그 자체인 것이다.

 

10) 칼키(Kalki)

 

 

칼키는 암흑의 시대인 파괴기(kail-yuga)가 끝날 무렵에 손에는 빛나는 불칼을 든 채 백마를 타고 나타나는 미래의 화신이다. 그는 사악함을 물리치고 정의를 재건하여 생성기(krta-yuga)의 법(옴금)에 따르는 자를 구원한다고 한다. 결국 칼키는 현상태로서의 우주의 파괴기에 나타나 자신 속에 모든 선(善)을 거두어들인 후 다음 단계의 우주 생성기가 될 때 다시 선과 질서를 우주에 펼쳐 내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칼키는 일반 민중으로부터 미래의 구세주로 추앙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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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글씨와 바로위 이미지: http://cafe.daum.net/armdong/HOhy/ 글쓴이: 혜공스님


The Hindu god Vishnu is the preserver and protector of creation



비슈누(Visnu)

 

힌두교의 우주의 유지자, 보존자이다. 항상 자애로우며, 진리를 수호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키는 자이다. 시바는 성격이 복잡한 반면, 비슈누는 언제나 쾌활하고 자애로운 단순한 성격이다. 비슈누는 하늘에 살면서 지상을 내려보다가 이의 질서가 흔들리게 되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바로 잡는다. 비슈누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는 푸나라에 무궁무진하고 흥미 롭게 전개되어 있다.  비슈누의 형상은 대개 검푸른색 얼굴에 네 개의 팔을 가진 모습으로 묘사된다. 두 손에는 당당한 힘을 상징하는 철퇴(곤봉)와 원반을 각각 들고 있고 나머지 두 손에는 주술의 힘과 티없는 청정성을 상징하는 나팔 및 연꽃을 들고 있다. 머리에는 높다란 왕관을 쓰고 있다. 발은 푸른색이며, 황금색 옷을 입고 있다. 비슈누의 황홀하고 그윽한 눈은 수많은 인도인의 숭경심을 자아낸다. 휴식을 취할 때면 우주적인 뱀 셰샤(Sesa), 또는 아난타 (Ananta)에게 기댄다.비슈누는 가루다(Garuda)라는 새(神鳥)를 타고 다니며, 물고기를 자신의 상징으로 한다. 인도의 신화 베다에서 비슈누는 태양의 신(수리야 Surya)으로 등장한다. 비슈누는 세상의 상황에 따라 10가지의 변화된 모습으로 지상에 내려오는데 이를 비슈누의 화신이라 한다.

사진출처:http://aumsri.sulekha.com/albums/bydate/2007-06-30/slideshow.htm

(1)가네사 Ganesa : 지혜의 신

시바의 아들이다. 성천(聖天), 관희천(觀喜天), 가나파티라고도 한다. 머리가 코끼리의 머리이며 4개의 손과 하나의 긴 이가 있다. 때로는 쥐를 타고 있거나 쥐를 거느리고 있는 작은 배불뚝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한 손에는 조개껍데기를 들고, 다른 손에는 원반을 들고 셋째 손에는 곤봉, 넷째 손에는 수련꽃을 들고 있다.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혜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모든 중요한 사업을 시작할 때 그에게 공양하며, 책의 권두에는 그에 대한 기원이 실렸다. 어머니 파르바티가 목욕하러 가면서 아들 가네샤에게 문을 지키도록 명령했는데, 가네샤는 아버지인 시바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목을 쳤고 그 때문에 파르바티가 화를 내었다. 시바는 아내를 진정시키기 위해 자기 앞을 맨 먼저 지나가는 코끼리의 머리를 가네샤의 목 위에 얹었다. 어느 날 파라수-라마가 시바를 방문했는데, 가네샤는 그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파라수라마가 사용하는 도끼가 시바가 준 도끼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이로 막아내는 바람에 이가 하나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데칸 고원에 가네샤의 사원이 많으며 시바 사원에 그의 그림이 많이 있다.

flickr.com/photos/hendrian/

(2)가루다 Garuda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조두인신. 금시조.묘시조. 비나타의 아들. 인도 비슈누 신이 타고 다닌다.

(3)가릉빈가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인두조신. 가라빈가.묘음조.
가릉빈가는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로서 범어 kalavinka의 음역이다. 가릉비가. 가라빈가. 갈라빈가. 갈비가라. 가비가라 등 다양하게 부르며, 줄여서 빈가라 라고도 한다. 호성(好聲)으로 번역되는 이 새는 정토만다라 등에 인두조신(人頭鳥身)에 용꼬리가 달린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 또한 묘하여 묘음조. 호음조. 미음조(美音鳥)라고도 한다. 극락에 깃들인다 하여 극락조라 부르기도 한다. 머리와 팔은 사람의 형상을 하였고 몸체에는 비늘이 있다. 머리에는 새의 깃털이 달린 화관을 쓰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원래의 형태는 봉형(鳳形)에서 발전한 형상이라 생각되며, 일설에는 인도의 히말라야 산 기슭에 산다고 하는 불불조(bulbul鳥)라는 공작의 일종이라고도 전한다. 이 새의 반인반수상은 여러 지역과 각 시대에 걸쳐서 묘사된 것을 비교해 보면 동물 형상을 의인화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가야트리사와스라티(상,하)http://sss.vn.ua/india/murtis/indexen.htm

(4)가야트리 Gayatri (사라스와티 saraswati의 다른이름)

브라흐마 신의 두 번째 부인.

사라스와티는 브라흐마 신의 아내로 인도 힌두교의 학문의 여신이요 베다의 어머니, 인도 산스크리트어 문자인 데바나가리(신들의 문자)의 창시자이다. 웅변의 여신이요, 음악과 예술의 여신이기도 하다. 두가지 모습이 있는데  (1) 두팔의 사라스와티- 연꽃위에 앉아 시타르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2) 네개의 팔- 오른쪽의 두팔에는 꽃 한송이를 남편 브라흐마에게 바치기위해 들고있는 손과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책을 들고있으며 이는 배움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왼쪽의 두팔은 진주 목걸이의 염주와 작은 북을 가지고 있다. 벵골 지방의 비슈누 종파에서는 사라스와티는 원래 비슈누의 아내였으나 락쉬미와 강가(갠지스)의 질투로 락쉬미만 남기고 사라스와티는 브라흐마 신에게, 강가는 시바신에게 보내 졌다고 말한다. 사라스와티는 강의 신으로도 숭배받는데 중국에서는 변제천(하천을 다스리는 여신)으로 불려진다. 후기에는 말의 여신 바크와도 동일시 되었고 가야트리, 마헤슈와리, 사비트리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5)가우리 Gauri

마하데비의 화신. 뜻은 "황색 또는 광휘"
Mother Gauri is Devi, Shakti or the Divine Mother, who appears in many forms, such as Durga, Parvati, Kali and others. She is auspicious, brilliant and protects the good people while punishing thoses who perform evil deeds. Mother Gauri enlightens the spiritual seeker and removes the fear of rebirth by granting salvation.www.sanatansociety.com/indian_art_galleries



(6)간다르바Gandarva

환상의 구름에서 사는 음악의 요정. 우리말 "건달"의 어원

(7)간다리 Gandari

트리타라슈트라의 부인. 카우라바 형제들의 어머니.



(8)강가 Ganga

갠지스 강에 신성을 부여한 이름. 원래 비슈누의 아내였으나 나중에 시바와 결혼했다.



(9)강가다라 Gangadhara : 시바의 화신.

(10)갠지스 Ganges

강의 이름이자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비슈누의 바가락에서 흘러나와 시바의 도움으로 지하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

(11)고빈다 : 크리슈나의 화신. 뜻은 목동.

(12)구루 Guruh : 숲의 신. 스승.


(13)군다리명왕(軍茶利明王)

(범 Kundali)진언종(眞言宗) 오대명왕(五大明王)의 하나. 남방(南方)을 지킴. 군다리는 감로(甘露)의 뜻으로 증익 경애(增益敬愛)의덕(德)을 나타냄. 그 형상은 머리 하나에 팔이 여덟이고 분노의 상(相)을 하여 모든 아수라(阿修羅)와 악귀(惡鬼)를 항복시킨다고 함. 군다리 야차(軍茶利夜叉).


(14)금강야차명왕(金剛夜叉明王)

오대명왕(五大明王)의 하나. 북방을 수호하고 악마를 항복시킴. 머리가 셋, 팔이 여섯에 활, 화살, 칼, 고리, 방울, 방망이를 쥐고 있다.


(15)기르티무카 Kirttimukha

악마. 시바의 명령으로 자신의 고기만 먹고 살 게 되어자신의 아랫입술까지 먹어 버렸다고 한다.


(16)나가 Naga

물과 비의 정령. 용과 같은 존재이며 주로 수호신으로 등장한다. 얼굴은 인간, 몸은 큰 뱀(大蛇)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중국에 남아 있는 전설에서 나가는 탑의 내부에 살고 있으면서 탑 안에 들어간 인간에게 그 탑의 존재의미를 알려주어 탑을 부수려는 생각을 못하게 만든다고 한다.



(17)나가칼 nagakal
한 마리의 뱀 또는 서로 얽혀있는 한쌍의 뱀들로 장식된 돌.





(18)나라다 Narada :
천국의 대스승. 바유를 사주하여 수메루 산을 허물었다.



(19)나라야나 Narayana : 비슈누의 헌신. 뜻은 물위를 가는 존재.



(20)나라연 : 제석천의 권속으로 불법을 지키는 신.


(21)나타라자 Nataraja

시바의 화신. 뜻은 춤추는 자들의 왕


(22)난딘

난디. 쉬바 신이 타고 다니는 물소. 네 발 달린 짐승들의 수호신.


(23)다사라타 Dasaratha : 오우드의 왕. 라마의 아버지.



(24)다크샤 Daksha

힌두교의 현자. 브라흐마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에서 나왔다.


(25)다키니 Dakini : 선하거나 악한 특별한 신통력을 지닌 요정.



(26)다타트레야 Dattatreya : 달의 신 소마의 아버지.



(27)대자재천(大自在天, Mahesvara)

대천세계의 주인이며 장엄한 궁전에 거처하며 육십천신을 거느리고 백천녀의 호위를 받는 신. 팔이 8, 눈이 3이며 흰 소를 타고 3갈래 창을 잡고 있다.


(28)데바 Deva : 천신(天神).



(29)데비 Devi : 시바의 아네. 뜻은 여신..


(30)두르가 Drga

파괴의 여신 칼리. 쉬바의 부인. 18개의 팔에 호랑이를 타고 있다.


(31)디야우스 Dyaus : 천신.


(32)라마 Rama : 비슈누의 화신. 태고에 있었던 왕조의 후손.


(33)라바나 Ravaba

락샤사들의 왕. 비슈누의 화신 라마에게 죽음을 당했다.

(34)라시아 Lasya : 미의 여신. 보살.



(35)라크슈미 Lakshmi
길상천으로 힌두 신화의 연꽃의 여신. "행운". 비슈누의 아내,그의 창조 에너지의 상징


(36)라티 Rati : 사랑의 여신. 듯은 성욕, 카마데바의 아내.






(37)라후 Rahu

악마. 불사의 음료 소마를 한방울 마셨다. 비슈누가 그의 목을 잘랐는데 그의 목은 사악한 힘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로 믿어졌다.



(38)락샤사 Rakshasa : 나찰. 초능력을 가진 거인 마귀



(39)락샤시 : 여자 락샤사. 나찰녀.





(40)루드라 Ludra : 폭풍의 신. 시바의 화신.



(41)루드라니 :루드라(쉬바)의 아내.


[출처] 힌두교 신 이름|작성자 모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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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같은 신을 부르는 이름이 많은거야!!!!!!!!
 
가네샤벽화
가네샤벽화

인도신화는 베다 신화와 힌두교 신화로 크게 나뉜다. 《베다》에 등장하는 신들 가운데는 태양·불·바람·비·번개 등 천연현상()에 연원하는 것이 많다. 뇌정신()의 양상을 띤 인드라는 동시에 무용()의 신으로서 금강저()를 가지고 있고, 신주() 소마로 슬기를 기르며, 풍신() 마루트를 거느리고 악마 브리트라를 물리치는가 하면, 인간세계에 대망()의 물을 가져다 준다. 제사()의 뜨락을 비치는 화신() 아그니는 신들의 선도자()가 되고 제주()의 손님이 되어 불에 바쳐진 제물을 천상()으로 운반한다고 여겨졌다. 율법신() 바르나는 천지와 인륜의 이법() 리타를 지니고, 일월()의 운행과 사계()의 순환을 주관하며 탐정을 보내어 인간의 행동을 감시, 동아줄로 악인을 징계한다. 이 신은 계약의 신 미트라, 관대()의 신격화인 아리아만과 함께 아디티야 3신()으로 알려졌는데, 예로부터 물과 관련이 깊다.

일체 만상()을 키우고 생물류에 활기를 불어넣는 태양은 수르야·사비트리·푸샨·비슈누 등의 이름으로 숭배된다. 여신으로서는 그리스의 '로고스(말)'와 비교되는 언신() 바치, 일체를 간직하고 풍양()을 베푸는 대지의 신격화인 푸리티비, 밤의 정령() 라트리, 숲의 정령 아라니야니, 강의 정령 사라스마티 등이 있는데, 특히 유명한 것은 동녘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는 새벽녘의 신 우샤스로, 그 묘사 속에 고대 인도인의 가련한 처녀상()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의 신화와 비교할 때 《베다》의 신들은 종교적 색채가 짙고, 또한 각자 독립성이 강하여 신들 상호간의 친족관계를 나타내는 계보가 분명하지 않다.

후세의 철학적 사변()에 영향을 크게 끼친 것으로서 우주의 창조신화가 있다. 망망한 물 속에 '황금의 태아()'가 잉태되어, 거기에서 신들이 태어나 태양과 교접()함으로써 산과 바다가 생겨났다는 것, 유()도 무()도 없던 태고의 암흑 속에서 잠자고 있는 유일한 중성적() 원리에서 일체가 개벽()했다는 것, 또한 원인() 푸르샤를 신에게 제물로 바침으로써 그 신체의 각 부분에서 삼라만상과 4계급()이 생겼다는 거인해체()신화 등이 이 속에 포함된다. 노아의 방주를 연상케 하는 홍수 신화, 오직 혼자 살아남은 인간의 조상 마누가 겪은 고행 덕분에 인류가 번영하였다는 전설도 예로부터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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