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감기 하나로 아팠다.
그날 밤에 잠이 깰 정도로 콧물이 많이 나오는 걸 그냥 약 안먹고 잤는데 다음날부터 헤롱헤롱
2일전엔 진짜 약해졌었는데, 샤워하는데 머리도 많이 빠지고...
그런데 오히려 어제는 게임 하느라고 늦게 잤다.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불규칙 생활습관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몸 상태가 나아져 가는걸 보면 참 사는게 이미 정해진것 같기도 하고..

로스트인블루2
이제 슬슬 지루해져간다.
그건 그렇고
이제 나 어떻하지?
아 젠장.
이대로 가버리긴 절대 싫은데

이상한 나날들
오랜만에 오대재~듣고 기분이 좋았다.
summer (story?)
  • 너무 싼 물건은 사지 않는다 (옷이아니라 종이가 왔다!)
  • 왠만하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산 물건을 산다
  • 그리고 그 사람들이 리뷰한걸 꼼꼼히 보고 산다
  • 파는 사람에게 꼭 세부적인걸 물어보고 산다(그림이랑 같은 건지?길이?두께?색?)
  • 우선 수장해 둔다.그리고 몇일동안 생각한다
  • 왠만해선 인터넷쇼핑 하지 말자

희망찬 시작을 위해서~
구쳥에서내리면 맥도날드근처에서 가는 버스가 분명히 있었는데.
결국 구쳥 맥도날드에서 3번 메뉴를 먹기만 하고 다시 지하철을 탔다.
거꾸로 가는 건 막혀있어서 빠바오샨에서 타서 갈아타라는 남자 역무원의 말을 듣지 않고
그냥 여자 역무원 따라 가서 핑궈위엔에서 하차. 버스역을 둘러봐도 왠지 그곳으로 가는 버스는 하나도 없어서
결국 5444뒷택시를 타고 겨우 도착.내려서 얼떨결에 2원향.("祝你好运!")
도착. 공사. 시멘트에 심어진 인조화들.3.3 스텝.날씨가 추워서 지난번보다 덜 힘든건가?
왜 사람들은 내가 없을 때 찾을까?
올떈 가뿐.
지하철에선 덜덜덜. 손발이 차가워. 그.
이렇게 복잡하게 갔다왔는데 별로 힘이들지 않는 이유는 날씨때문일까,혼자 가서일까?
아무튼, 앞으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야 겠다.
50%보람찬 하루~

2008년 12월 23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눈딱감고 열심히 꾸몄다.
아.. 그녀의 사랑 왕치우왕즈먼들.ㅋㅋ

그리고 역시나 계획은  내친김에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지난번에 한걸 오늘 한걸로 치면..

어쨌던 가장 중요한건 지금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일찍 자 두자.
계획성 있게 생활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은 어디로?
3월이 되기전에 해야 할 일
  • 계획 세운대로 생활하려 노력하기
  • 7시전에 일어나는 습관 몸에 베게 하기
  • 비자문제해결
  • 공부습관
  • 집안청소
  • 블로그 어느정도 정리

블로그는 프리덤이 서비스를 중단한 관계로 하나하나 막노동을 해야 할까, 아니면 좀 더 기다려볼까?
오늘 그래도 카테고리 자리는 만들어 두고,
컴맹은 어렵다.
하나하나 배워가는중.
아, 하나 더 할것- 언제 ,몇시간정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것인지 정하기.


초대장!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은 이사 서비스를 찾아서 옮겨놔야지~♬

페트루치아니 라이브 솔로가 드디어 도착했다 
가장 사랑하는 음악가
우왕 우왕 우왕 우왕 우왕 ㅠㅠ

.

그런데,
이글루에 눌러살까? 티스토리로 갈까 고민은 계속 하게 됬다. 티스토리 초대권 받기가 너무 어려운것 같다.
그냥 다음까페처럼 주인장이 글올린 사람들 등업해주듯이 나눠주면 안되나?
이글루 방명록은 도데체 어디 있는것일까?

.

원지 어제 왔을때 사진이라도 한장 찍을껄..
요즘 블로그에 올릴께 없다. 다 옛날사진일뿐
아, 사진기가 없구나...

.

언제나 그 아이는 나에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준다.
고마워!

그런데 초대권이라니 뭔말이야!
외국에서 열리는지 먼저 알아보고 신청해야 하나?

이번 한국에서 닥터후와 아내의 유혹을 보며 지낸다

쾍스-불투명테잎/양면테잎 심
페이스샵-아이라이너
인터넷-미쉘 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