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계속 오리를 먹고 싶다가 요즘은 계속 매운맛이 땡긴다.
요즘 날씨가 습해서 그런가?
혼자서 먹으려면 차라리 쯔주찬팅에 가는게 더 싸게 먹힐꺼라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때마침 메리마트에서 양고기 반근에 10원이라는 특별 세일을 하고 있었고
결국

야채 12원
고기 10원
탕리아오 14원

다합해서 36원에 맛있게 배부르게 다음날 아침해장까지 3끼를 먹을 수 있었다.


아.. 여길 떠나면 가끔 훠궈먹고 싶으면 어떻하지...

 



인터넷으로 평생 네트워크가 가능해졌다는건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같다.
특히 요즘 msn 따끈따끈.
방금 전전 남자친구의 구애장면을 보고 말았다.


우웩
내가 저런 녀석을 사랑했었다니...
푸하하하하

종이에 용건을 써서 간단히,
그녀가 이야기할때
나도 치고 들어가자!
내 할말만 하고 끊기가 목표!

어짜피 뭐
이젠 날 친구로 생각하지도 않으니까.
피해의식에 찌든 뒷다마의 제왕 가식쟁이!

동생이 감기에 걸렸는데
나도 옮았나 보다.
처음엔 콧물만 나더니 점점 으슬으슬 춥고 재채기가 나온다.
이제 목이 따끔따끔해져 온다.
feng han gan mao 인가?
간밤에 세 여자랑 엄청나게 싸워댔었는데.
아, 추워라.
오늘은 나가지 말고 집에서 있어야겠다.

꿈에 놀이기구를 탔는데(신밧드 모험 st) 어둑어둑 한데 자잘한 물이 막 뿌려 댔다.
깨고 일어나 보니 창밖은 어둑어둑하고 자잘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결과 하루종일 안개가 껴서 습습. 이상하다 생각해보니까 건조한 북경에서 드문 날씨다.
요정의 숲 막 이런 느낌.ㅋㅋ
다행이도 공기는 좋은것 같아서 좀 돌아다니다
돈 들어 왔다길래 저녁으로 집앞에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이번에는 남은 재료를 직접 집에 싸 가지고 갔는데
전에 국물 내고 남은 재료보다 확실히 튼실하다. 살도 많고 양도 많고~

끓이니까 처음엔 기름만 나오다가
한 2시간 지나서(불 날뻔 했다. 잊어먹어서) 보니까 물을 더 넣었는데도 국물이 뽀얗게 우러 나왔다.
내일 아침에 밥말아 먹어야지~♪




http://www.air-spring.com/

http://beijing.china-sss.com/
춘추항공

상해에서 사는 사람들이 더 편하겠지만
왜 이제야 알았을까!
역시 그녀와 통화하면 내말은 한마디도 안들으면서 99%가 자기얘기
난 너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한적 없는데..

요즘 더 예의 있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끝은 똑같다.

그래도 코피가 나지 않는걸 보면 나도 어느정도 수련이 된거 같기도 하고.

인연인가 업보인가

看别人不顺眼,是自己修养不够


아깡의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하이의 바깥에 개 가 있는 안과 겉이 다른 디디따오따오한 대만 음식점에서
정신병원대학의 가장 정상적인 세 여자끼리 ㅋ
은지언니 셩르콰일러!
2008년 4월 21일

난 왜 약술만 좋아할까... 증조할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어쩌면 나랑 친하셨으려나...
북경의 호수들, 나중에 그리울꺼 같다.


뉴칼레도니아 센시티브 

모이스춰라이징 딥클링 수딩

페이셜 포밍 클린징

이태리 타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