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갔다와서 다시 기분을 되찾다.

할머니의 크림
그 texture, 향기,,,,,,




오늘 office에서.
그들이 긴장ㅅ함, 웃기다, 귀엽다
....................................
Thank you Alexis!


I JUST MISS EVERYTHING TODAY!!!!!!!
인연. 절대로 일주의 박스안에 넣어져있는게 아닌가보다
鷄, 파닥파닥, 하지만 다른. 그런데 어쩌면 일주로 인하려 更好的关系
Thank you Konstantin, That was the greatest Valentines day ever so far in my life!♥

그놈의 콘스탄틴wallpaper on my phone. Smile.
그래서 jonno를 못만나겠잖아!!!!!!!


어제 오랜만에
jonathan을 만나다. 그년 역시 tiger, 많은도움.
그리고 철학적.
so stable inside. hope I can be like him oneday.
stable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지금 나는 리셉션에서 일을하고
마사지를 배우고 있다
친구들은 동쪽으로 곧 이동하고, 난 어쩔줄몰라 헤메고 있다
저번에 본 valentine's day 영화,공부, 그리고 전날의 손금보는 아주머니
공부, 돈, 우선 공부
농장을 가야하는게 맞는일일까.
오늘아침 다시 울증으로 치다르는 나의 아이

사람은 알고보면 다 착하지만
남자는 알고보면 다 문제가 있다
Ah, where is my Mr perfect?


정말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돌아오는 버스 정류장까지
Mt. Barker
첫인상은 많은 별들에. 그 나무 테이블. 추위. 그 농장의 냄새.
목요일만 식료품을 사러 나갈 수 있고
난 아주 느린 과일 따는 사람.
친구도 잃고
아, 밤에 보이는 별들. 유성.
생일날 perth로 올라가서 크리스티의 병에 콘스탄틴과 싸우고 울고 오다.
친구.

많은 한국사람들과 레베카,
싸움

그리고 언제나 무뚝뚝한 농장주

딸기는 허리 아프고 체리는 손가락이 아프고
변명

여기 있을동안 정말 외로웠다. 왜 그랬을까. 사람들도 많고 다들 다정했는데



went to near demark for fishing. (fishing,I tried just once though, most of the times,I was busy watching+chasing+be chased by big birds)
nice beach, and good sashimi

180909
빨간, 노란, 파란 하늘이 나오고 나서,
그리고 아주 춥다. 그리고 또 작다.
사람들은 친절하다.
공항에서 이젠 높은 환율이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사먹다.
나와서 버스를 타고 (친절한 할머니. 아니, 아저씨였던가? 일본 애들이 내리는 YHA에서 내리고 싶었지만 그냥 가던길을 가다)
추워. 이불을 덮고.
그리고 또 생각하지 못한, 한국사람이 많다. 그중 한사람의 도움을 받다. 오늘하루, 나름 바쁨. 도움으로 은행 어카운트 열고
세금 어쩌고 인터넷에 넣고
정말 작은, 약간 소박한오래된 유럽풍의 도시, 신호등 불이 켜지면 한꺼번에 모두 건너는 횡단보도.
그리고 또 춥다.
빌린것들: 자켓(지금도 입고 있는)카레를 비롯한 면과 고기,야채, 그리고 쌀
Aussie: friendly 그리고 아주 사람들, outgoing

190909
Jonathan. Motorbike Tour. 그는 정말 빠르게 운전한다.
해변. 호주의 해변은 아름답고, 그리고 써퍼들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비키니와 wet suit.
점심은 일본식 라면(4.99$)
grocery사러갔다가
잠깐 쉬고, 저녁( Great. 내가 좋아하는 셔츠입고, 광란의 후진. 예쁜 구두. 베트남락사와 로제. 그리고beer(호주 비어는 향이 좋다)
길에서 마시면 경찰들이 잡아가. CLUB,예쁜옷 입은 여자들, 그리고 나서  trekking shoes. what's wrong with my trekking shoes? seriously, they still look pretty to me)
아, 그리고 차, 허리, 롱지를 입었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다음날 아침 200909
웨스의 다음날과는 조금 다른 다음날. 내가 잘한것 같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그리워
아 그리고, I NEED MORE CLOTHES!


콘스탄틴 공부 (녀석, 도서실 한번 같이 갔다 왔더니,ㅋ)
귀여운 인우
직업 알렉시스

앗 환경이 바뀌고 있다.
어떤게 더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我只能跟着潮流走。但是不能忍耐这空的感觉。现在,我应该要自己生活。

통장에 있는 나의 작지만 큰 돈들
그리고 As always,나아가는 주변 사람들

很大的,很烦的变化,我不知道该怎么办with my life (again!) and with people

오늘 배운것:조울증, 우울증, 그들이 모두 행복하다고 느껴질 때, 나만 아니라는 생각이 들때
when he cries:난 기뻐하는건 not really helpful

 

우체국의 우아하고 당당하고 다정했던 할머니,
나도 어디서 일하던 저렇게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돌아오던길

인종차별에 고향으로 간다는 밥.
어느날 백팩에 새벽 6시쯤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은근히 콘스탄틴의 마리화나를 걱정했는데
그들이 찾고 있었던 사람은
내 옆 침대를 일본인 여자친구와 사이좋게 나누어쓰던 밥.
문제는 클럽에서 만난 친구가 맏겼던 가방.
자세한 이야긴 안해주었지만
아마 그 친구가 큰 문제를 일으킨것 같다.
결국 계속 법원에 끌려다니다
몇일전 백팩 앞에서 한국의 소주를 들이키는 그를 보았다.
앉아서 이야길 들어보니
그는 네팔에서 건너와 호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재판장에서 인종차별로 자기에게 계속 불리한 상황만 주더란다.
그리고 오늘 이 지긋지긋한 호주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바로 눈앞에 있었던 시민권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인종차별없는 평화로운 고향으로
1거의 10년동안 있었던 호주를 떠나는것보다
언제나 말없이 조용했던 여자친구와
이제 헤어지게 되었다고.
소주를 들이킨다.
처음엔 한국의 소주를 보고 반가운마음에 다가갔지만
결국나도 그렇게 계단앖에 앉아 같이 마시게 되었다
그가 나에게 한말.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떠날 때가 있는법
흔들리지않고 자신 인생의 길을 걷는것, 그리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것.
자기가 배운 인생의 교훈이라고 한다.

몇일뒤 도서관 앞에서 두손 꼭 잡고 걸어가는 그 커플을 보았다.
아마 둘이서의 마지막길
방해하고싶지 않아 부르지 않고 둘이서 걷는 그 뒷모습을 지켜만 보았다.

언제나 환한 표정으로 웃으며 모두에게 인사를 하던
자메이카+레게+히피스타일의 밥
그의 첫인상에 있었던 리듬과
마지막날 같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인생을 논하던 모습
계속 내 기억에 남아있들것이다.